• 리뷰
  • 리스트
  • 구매
평화, 그 아득한 희망을 걷다
글쓴이
송강호 저
출판사
IVP
출판일
2012년 10월 16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송강호

송강호는 평화신학자이면서 평화활동가다.
그는 장로회신학대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교육 철학으로 석사 학위를, 독일 하이델베르크 대학교 신학부에서 실천신학으로 박사 학위(Th. D.)를 받았다. 20년 넘게 사단법인 ‘개척자들(The Frontiers)’을 섬기며 반전 평화 운동을 했다.
송강호는 평화의 길을 당당하게 걷고 있다. 세계 내전지역의 난민촌에서 평화를 가르치는 교육자로 살아왔으며, 최근 수년간은 강정의 해군기지 건설을 반대하며 제주도를 비무장 평화의 섬으로 만들자는 운동을 하고 있다.
송강호는 여전히 3천 년 전 예언자 이사야와 2천 년 전 예수가 꿈꾸었던 것처럼, 전쟁도 군대도 없는 평화로운 세상을 꿈꾼다. 이 꿈을 현실에서 살아내려다가 여러 번 수감되었으며, 최근에는 제주해군기지의 구럼비 바위에 들어가 기도한 사건으로 2년 징역형을 선고 받고 제주교도소에 수감중이다. 그는 수감 생활 중에도 평화의 섬 제주도, 제주 오키나와 타이완을 잇는 평화의 항해를 통해 공존과 평화의 바다(共平海)를 만들자는 희망을 전파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평화, 그 아득한 희망을 걷다』(IVP), 『강정평화서신 』(공저, 짓다)이 있다.

책 소개

분야종교
하나님은 그에게 불의와 폭력의 땅을 밟게 하셨고
그는 그곳에서 정의와 평화를 꿈꾸었으며 이제 그 꿈은 구럼비의 기도가 되었습니다


이 이야기들이 구성된 '삶의 자리'는 제주도 남단의 바닷가 강정마을이다. 저자는 이곳에서 평화를 위해 6년 동안 힘겨운 투쟁을 해 온 마을 주민들에게 감동하였고, 또 삶의 진실을 배우고 있다. 이 폭력과 전쟁의 시대에 진정한 영웅은 바로 '그들'이라는 것을 말이다. 그는 제주 강정마을에 해군기지가 건설되는 과정에서 갈기갈기 찢긴 강정마을의 아픔에 동참하고 해군기지 건설의 부당함에 맞서고자, 2011년 1월부터 해군기지 건설 반대 투쟁을 전개하였다.

하지만 송강호는 단지 강정 때문에만, 해군기지 건설로 파괴되고 있는 구럼비 바위 때문에만 이곳에 와 있는 것이 아니다. 쇠사슬을 몸에 둘러 저항하고, 바다에 뛰어들고, 구타당하고, 온갖 모욕을 당하고, 감옥에 갇히고, 때로 죽음까지도 마다하지 않는 것은 오직 하나님 나라 때문이다. 정의와 평화의 가치는 오롯이 하나님 나라의 표상이다. 정의가 꺾이고 평화가 스러질 때, 그는 더욱 그곳을 떠날 수 없었다. 맞고 찢기고 멍들고 상처 나고 잡혀갈 수 있겠지만, 물러설 수는 없었다. 평화에 대한 희망이 아득해질 때, 오히려 그는 그곳에 있어야 할 이유를 찾았다. 그는 지금, 다만 있어야 할 곳에 있을 뿐이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