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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학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
글쓴이
헤르만 헤세 저
출판사
범우사
출판일
2012년 10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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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헤르만 헤세

1877년 독일 남부 칼프에서 선교사 부부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신학교에 입학했으나 기숙사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도망쳐 나왔으며, 서점과 시계 공장에서 일하며 작가로서의 꿈을 키웠다. 첫 시집《낭만적인 노래》가 라이너 마리아 릴케의 인정을 받았고, 1904년《페터 카멘친트》가 문단의 주목을 받았다. 1906년 자전적 소설《수레바퀴 아래서》를 출간했고, 1919년 필명 ‘에밀 싱클레어’로《데미안》을 출간했다. 가장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한 1920년에는《클링조어의 마지막 여름》《클라인과 바그너》《방랑》《혼란 속으로 향한 시선》을 출간했다. 1946년《유리알 유희》로 노벨문학상과 괴테상을 수상했다. 1962년 8월 9일 세상을 떠날 때까지 전 세계인들에게 사랑받는 소설과 시, 수많은 그림을 남겼고, 평생을 통해 진정한 자유와 행복의 의미를 찾고자 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헤르만 헤세가 쓴 일종의 세계문학 안내서이다. 그러나 단순히 문학사적 지식을 토대로 작품의 명성만을 좇아 쓴 단순한 안내서가 아니고, 자신의 독서체험에서 확인하고 터득한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여 자신의 독특한 필력으로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헤세는 독서가로서 널리 평판이 나있는 문장가이기도 하다. 따라서 그의 한 단어, 한 구절 속에는 그의 특유한 체취가 스며 있다. 그는 세계문학의 독서는 사랑에서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사랑이 없는 독서는 정신에 대하여 죄를 짓는 것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그의 독서는 흔히 볼 수 있는 유럽 중심에서 훨씬 벗어나 있다. 예를 들어 그는 일찍이 외조부로부터 인도에 대하여 깊이 있는 가르침을 받았고, 고대 중국에 대해서도 해박한 지식을 지니고 있으며 특히 고대 중국에 대하여 깊은 경의를 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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