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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플레이버 보이 Flavor Boy
글쓴이
장준우 저
출판사
어바웃어북
출판일
2019년 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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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장준우

셰프 겸 푸드라이터. 기자 시절엔 세계를 누비며 요리하고 글 쓰며 사진 찍는 삶을 꿈꾸었다. 지금은 그 꿈을 이루는 중이다. 현재 와인 비스트로 <어라우즈arouz>를 운영하며 다시 음식 방랑길에 오를 날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유럽을 종횡무진 누비며 집필한 두 권의 저서로 『카메라와 부엌칼을 든 남자의 유럽 음식 방랑기』, 『플레이버 보이』가 있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과 [수요미식회], [선을 넘는 녀석들] 등에 출연했다.

신문기자 생활을 하다 홀연히 이탈리아로 요리유학을 떠났다. ICIF를 졸업한 후 시칠리아로 날아가 펜대신 팬을 잡고 주방에서 분투했다. 이내 음식을 만드는 건 곧 경험한 맛을 재현하는 것이라는 것을 깨닫고는 유럽 10개국 60여 개 도시를 누비며 온몸으로 음식과 요리를 배웠다. 그는 세상 사람들의 혀를 매혹시켜온 ‘바람난 맛[風味, flavor]’을 제대로 경험하기 위해 북유럽과 프랑스를 거쳐 이베리아반도와 이탈리아 곳곳을 누볐다. 최고의 스테이크를 찾아 스페인의 광활한 도로를 달렸고, 이탈리아의 한 올리브 농장에서 쓰디쓴 올리브 열매가 어떻게 감칠맛 나는 열매로 바뀌는지 탐사했다. 한겨울에 북유럽 도시들을 찾아 척박한 삶을 견디게 해준 음식의 존재가치를 되새겼다. 요리를 하고 여행을 하는 틈틈이 신문이나 잡지에 음식문화 관련 글을 썼다. 최근에는 서울대 문정훈 교수와 함께 히스토리 채널이 방영한 <위대한 계발자>라는 다큐멘터리에 출연해 프랑스와 스페인을 돌며 닭 요리를 취재했다.

책 소개

분야인문학산책
이탈리아와 스페인, 프랑스를 거쳐 스칸디나비아 반도에 이르기까지
음식의 역사와 원형을 찾아 길 위에 선 미각소년[味覺少年] 장준우의
세상에서 가장 지적인 맛에 관한 인문학적 탐사

이 책은 음식과 식재료에 담긴 역사와 문화를 찾아 이탈리아와 스페인, 프랑스를 거쳐 스칸디나비아 반도에 이르기까지 유럽 대륙을 종횡무진 질주한 어느 젊은 요리작가의 ‘음식 인문학 기행’이다. 그는 안정적인 직장을 내던지고 유럽으로 건너가 이탈리아 요리학교 ICIF를 수료하고 마피아 소굴로 악명 높은 시칠리아의 한 레스토랑에서 분투했다. 그리고 다시 유럽 전역을 떠돌며 음식 문화의 원형을 탐사했다.

그는 세상 사람들의 혀를 매혹시켜온 ‘바람난 맛[風味, flavor]’을 찾아 국경을 넘으며 세계를 누볐다. 최고의 스테이크를 찾아 스페인의 광활한 도로를 달렸고, 이탈리아의 한 올리브 농장에서 쓰디쓴 올리브 열매가 어떻게 감칠맛 나는 열매로 바뀌는지 목도했다. 한겨울에 도착한 북유럽의 도시에서 척박한 삶을 견디게 해준 음식의 존재가치를 되새겼다. 지구촌 곳곳에서 만난 식재료의 명인(artisan, 아티장)들에게서는, 맛의 기본이란 세월을 견뎌내는 인내에서 비롯됨을 깨달았다. 그렇게 그는 세계를 여행하며 음식과 조우하는 순간을 카메라에 담으며 글을 썼고, 바로 그 순간순간의 기록들이 한 데 묶여 책이 됐다. 이 책 『플레이버 보이[flavor boy]』는 음식의 풍미[flavor]를 통해 인생의 맛을 체화해가는 한 미각소년[味覺少年]의 성장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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