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정말? 이제 막 생리를 시작했다고?”
첫 생리를 겪는 소녀에게 생리는 무척 당황스러운 일다. 왜 피가 나오는지, 얼마나 자주 생리대를 갈아줘야 하는지, 왜 아랫배가 아픈지, 무슨 일이 더 생길지 무엇 하나 제대로 알지 못하니까 말이다. 처음 생리를 시작할 때 대부분의 소녀는 겁을 먹고 당황하거나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허둥댄다. 학교와 사회에서 생리에 대해 제대로 알려주지 않으니까 당연한 일이다. 심지어 딸을 둔 엄마들조차도 생리에 대해 이야기하기 어려워한다.
『걱정 마! 생리』는 자궁을 가진 소녀들이 생리에 대한 지식을 제대로 얻지 못하는 답답한 현실에 ‘생리 좀 아는 언니’가 되기로 한 스무 살 여성이 쓴 생리에 대한 지침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