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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학은 처음입니다만
글쓴이
이시카와 야스히로 저
출판사
나름북스
출판일
2019년 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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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시카와 야스히로

고베여학원대학 종합문화학과 교수(경제학).
1957년 홋카이도에서 태어났다. ‘전국에서 가장 싼 학비’ 때문에 리쓰메이칸대학 산업사회학부 입학, 학생운동에 투신해 자치회 위원장까지 역임했다. 생활고와 건강 악화로 중퇴했다가 같은 학교 경제학부에 편입학, 만 29세 되던 해 졸업했다. 교토대학 대학원 진학 이후부터 진보적 경제학의 관점에서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학문적 커리어와 대중적 인기를 동시에 쌓아 올리는 활약을 거듭했다. 성노예 피해, 강제 징용 피해 등 일본의 과거사 문제와 관련, 보수파에 가장 강경하게 저항하며 줄곧 “NO 아베”를 외쳐온 양심 세력의 대표 주자이기도하다. 최근에는 그간의 학문적 궤적을 총괄하는 작업에 몰두하느라 한해 100건 넘게 밀려드는 강연 요청을 절반만 받고 있다.
폭넓은 독자층에 사랑받는 『마르크스는 처음입니다만』, 같은 대학 동료(종합문화학과 교수·철학)이자 친구인 우치다 타츠루와 같이 쓴 『청년이여 마르크스를 읽자』 등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펴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의 ‘진짜 모습’을 탐구하자!
공부해야 알 수 있는 사회 문제들,
젊은 세대를 향해 쉽게 알려주는 ‘사회를 읽는 방법’

현대 사회와 정치의 문제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사회과학의 시선’을 길러주는 입문서. 이 책은 우리의 세금이나 월급, 노동조건과 교육환경에 이르기까지 정치가 삶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므로, 사회 속에서 정치와 무관하게 살 수는 없다고 말한다. 저자는 현대인, 특히 정치에 무관심한 젊은 세대에게 사회 공부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지금의 사회가 만들어진 배경, 자본주의 구성 원리, 역사와 정치의 변화 등과 함께 사회과학 공부 방법을 설명한다.

『마르크스는 처음입니다만』에서 사회 구조와 세계의 변화를 서술하며 젊은 세대가 이 사회에서 중심을 잡아야 한다고 격려한 이시카와 야스히로는 후속편인 이 책에서 더 직접적으로 사회 문제를 파헤친다. 특히 대미 종속, 정치와 재계의 유착, 침략 전쟁 긍정 등 일본 사회가 안고 있는 역사적 문제들을 지적하고, 과거를 바로 아는 동시에 미래로 나아가려면 ‘생각하는 힘’을 길러야 한다고 주문한다. 현실 사회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문제와 부조리한 현상을 비판적으로 바라보기 위해 사회과학 공부가 필요하다는 저자의 주장은 더 나은 사회로의 희망을 내재한 한국의 현실에 의미 있는 조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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