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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조선의 소년 비행사입니다
글쓴이
한정영 저
출판사
다른
출판일
2019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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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한정영

중앙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연구교수를 지냈다. 지금은 JY스토리텔링 아카데미, 한겨레교육문화 센터에서 미래의 작가들을 위한 다양한 강의를 하고 있다. 펴낸 책으로는 청소년소설 『고양이가 우리를 지배한다면』 『소녀 퇴마사, 경성의 사라진 아이들』 『나는 조선의 소년 비행사입니다』 『히라도의 눈물』 『변신 인 서울』 『빨간 목도리 3호』 『아빠는 전쟁 중』 『천 년의 음모』 『바다로 간 소년』 『레플리카 1, 2』 『조선으로 온 카스테라』 등이 있으며, 동화로는 초등학교 국어 활동 교과서 수록작 『굿모닝, 굿모닝?』을 비롯해 다수가 있다.

책 소개

분야청소년
특공(가미카제)의 임무를 띠고 오키나와로 향한
한 소년 비행사의 꿈과 선택

1945년, 바다 같은 하늘 아래를, 하늘 같은 바다 위를 날고 싶어 한 소년이 있다. 소년은 아라와시(비행사)가 되기 위해 아버지의 반대를 무릅쓰고 도쿄의 소년비행병 학교에 들어간다. 하지만 그곳에서 소년을 기다리고 있는 건 식민과 전쟁이라는 잔혹한 현실뿐. 소년은 ‘지독한 조센진’이라는 이유로 아라와시가 되지 못하고 정비공이 된다. 그런 소년 앞에 목숨을 걸어야 하는 선택이 놓이는데… ….

『나는 조선의 소년 비행사입니다』는 일본의 패망이 눈앞에 다가온 1945년을 배경으로 한다. 일본군이 거의 모든 전선에서 연합군의 공격을 받아 후퇴를 거듭하던 때였다. 이 이야기는 실제로 그 시대에 ‘가미카제’ 즉 자살특공대라 불렸던 어린 소년들의 삶을 그려내고 있다. 식민지 하늘 아래에서 산다는 것의 의미를, 하늘을 날고 싶다는 꿈을 품었으나 전쟁이라는 잔혹한 앞에 서야 했던 사람들의 진실을, 꿈이 꿈으로 응원받지 못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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