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 비리, 부패사학, 족벌사학, 사학분규 등 사학이 한국 교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큰데도 사학 하면 비리나 부패, 분규와 같은 부정적인 말이 함께 연상된다. 한국 교육의 초창기부터 사학은 국민교육의 필요에 부응하는 시발점이 되어왔으며, 실제로 그 기여도도 배우 컸다. 하지만 사학의 비리나 부패 구조 또한 심화되고 굳어져 온 것이 우리 교육의 역사이다. 저자들은 사학문제의 연원을 살피고 그 해결책을 제시하려는 시도를 이 책에서 하고 있다. 총론에 이어 역사와 구조, 한국 사학의 현장, 지향과 정책으로 깊은 관심과 전문성으로 사학문제에 다가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