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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의 위험한 책,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큰글자책)
글쓴이
고병권 저
출판사
그린비
출판일
2019년 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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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고병권

노들장애인야학 철학 교사. 읽기의 집 집사. 생의 최소 단위는 혼자가 아니라 ‘함께’임을 잊지 않으며 아픈 사람, 싸우는 사람의 삶의 의지를 지켜보고 세상에 들리지 않는 목소리가 더 멀리 전달되도록 작은 앰프가 되기를 소망한다. 사람을 주저앉히는 글이 아니라 작은 힘, 작은 기쁨이라도 건넬 수 있는 춤과 같은 글을 쓰고자 한다.

니체에 이르는 길이자 자신의 철학적 사유를 섬세히 펼쳐낸 『언더그라운드 니체』 『다이너마이트 니체』 『니체의 위험한 책,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마르크스의 『자본』을 철저하고 깊이 있게 읽어낸 〈북클럽 『자본』〉 시리즈(전 12권), 우리 사회의 현재를 그의 ‘눈’으로 바라보고 해석한 『고추장, 책으로 세상을 말하다』 『묵묵』, 현장의 운동과 사건과 사람을 담아낸 『“살아가겠다”』 『점거, 새로운 거번먼트』 『추방과 탈주』 등을 썼다.

책 소개

분야인문
*시력 약자를 위해 판형과 글자를 키운 큰글자책입니다.

그린비의 '리라이팅 클래식(re-writing classin)'은 인문학 고전들을 해체, 재구성하여 '지금-여기의 삶'을 위한 사상을 담기 위한 시리즈로, [수유연구실+연구공간 '너머']와 함께 한 작업의 산물이다. 그 중 1차분 세 권이 출간되었다.

지은이는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통해 니체의 주요 저작을 모두 돌아본다. 1부에선 니체의 생애를 '질병과 치유'의 체험에 맞춰 서술하고 있으며, 2부에서는 본격적으로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재구성한다.

3부는 지은이가 쓴 일종의 『차라투스트라』 여행 가이드북으로, 이 책을 '여행'하는 동안 겪게 될 어려움을 극복하는 지침들을 제시하고 있다. 책의 끝에는 '니체를 알고 싶을 때 도움이 되는 책들'을 함께 소개하고 있는데, 니체 입문서와 연구서, 전기의 세 부분으로 나눠 장.단을 밝힌 것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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