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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가 한국인의 오리진이다
글쓴이
이종욱 저
출판사
고즈윈
출판일
2012년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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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종욱

서강대학교 사학과에서 역사를 전공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신라사로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캔자스대학교 대학원 인류학과에서 인류학을 공부했고,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교 대학원 인류학 및 사회학과에서 인류학·고고학·사회학을 공부했다. 1977년부터 영남대학교 국사학과 교수로 재직하였으며, 1985년 9월 서강대학교 교수로 부임했다. 서강대학교 제13대 총장을 역임했고 현재는 같은 대학 사학과의 명예교수로 있다.

 1974년 첫 논문을 발표한 뒤 지금까지 신라판 나아가 한국 고대판 역사를 살려냄으로써 한국고대사 연구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작업을 해왔다. 특히 최근 나타난 《화랑세기》를 신라판 역사로 인정하는 작업의 중심에 서 왔다. 그러한 역사 탐구의 결과물 가운데 하나가 김유신에 대한 이 책이다. 이 책 자체가 《화랑세기》가 신라인의 저술이라는 증거가 되는 것도 사실이다.

 〈남산신성비를 통해 본 신라의 지방통치체제〉 등 많은 논문을 발표해왔고, 《신라상대왕위계승연구》(1980), 《신라국가형성사연구》(1982), 《고조선사연구》(1993), 《한국초기국가발전론》(1999), 《한국의 초기국가》(1999), 《신라골품제연구》(1999), 《한국고대사의 새로운 체계》(1999), 《역주해 화랑세기》(1999), 《화랑세기로 본 신라인 이야기》(2000), 《신라의 역사 1》(2002), 《신라의 역사 2》(2002), 《역사충돌》(2003), 《화랑》(2003), 《한국사의 1막 1장 건국신화》(2004), 《색공지신 미실》(2005), 《대역 화랑세기》(2005), 《고구려의 역사》(2005), 《민족인가, 국가인가?》(2006), 《주몽에서 태조대왕까지》(2008), 《춘추》(2009), 《신라가 한국인의 오리진이다》(2012), 《상처받은 신라》(2016) 등의 저서를 출간해왔다.

책 소개

분야역사
태종무열왕릉부터 나정 유적, 계림과 교동고분까지
경주 신라길의 10개 유적군을 답사하며 전개하는 한국사에 대한 흥미진진한 여행!


신라의 삼한통합 후 대신라를 거쳐 고려와 조선, 한국은 신라인 후손들의 나라였다. 그런 면에서 신라의 삼한통합은 오늘날 한국의 탄생을 의미하며, 한국인의 오리진이 신라에 있도록 한 역사적 사건이었다. 이에 신라는 우리의 오리진이된다. 신라의 백제, 고구려 정복은 신라인들로서는 의도하거나 상상하지 못한 역사적 결과를 가져왔다. 신라와 신라인을 오리진으로 하는 한국과 한국인을 탄생시킨 것이 그것이다.

한국 역사상 이보다 중요한 사건은 찾을 수 없다. 현대 한국의 관학파들이 만들어 낸 민족사를 버려야, 진정 우리를 만든 역사가 보인다. 신라의 최대 적은 백제와 구구려였지만, 신라 역사의 최대 적은 관학파들이 국가를 등에 업고 만들어 낸 민족사라 하겠다. 이 책은 연중 천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찾는 경주의 많은 신라유적 가운데 10개 유적군을 뽑아 구성한 '신라길' 답사 안내서이다. '신라길' 답사를 하며 신라의 역사는 물론이고, 한국·한국인의 탄생과 그 오리진에 대해 새로운 이야기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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