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은 눈부신 해가 가득 담긴 첫장을 시작으로, 검은 머리 아이의 길고도 아름다운 여름날을 따라갑니다. 새로이 시작된 하루, 신발 끈을 고쳐 매고 집밖으로 나선 아이에게는 어떤 일이 펼쳐질까요? 아이의 하루에는 즐거운 일과 신기한 일, 편안한 휴식과 고된 일, 실패로 인해 겪는 절망과 그것을 딛고 일어나게 하는 희망이 뒤섞여 있습니다. 그 하루를 그냥 흘려보낼 것인지, 아니면 ‘멋진 하루’로 만들 것인지는 자기 자신에게 달려 있어요. 모두에게 공평하게 주어진 하루, "오늘 여러분은 무엇을 할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