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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에겐 일생에 한 번 냉정해야 할 순간이 온다
글쓴이
한상복 저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출판일
2012년 10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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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한상복

성균관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일간지 문학 담당 기자를 꿈꿨으나 싫었던 경제 분야 기자로 12년간 일했다. 자기계발서를 혐오했으나 자기계발서를 써서 직장 탈출에 성공, 전업 작가로 살고 있다. 《배려》와 《지금 외롭다면 잘되고 있는 것이다》, 《재미》, 《한국의 부자들》 등을 썼다. 《배려》는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며 주요 서점 선정 ‘올해의 책’으로 뽑히기도 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이 남자, 같이 살아도 될까?"
로맨스의 정점에서 선택의 순간이 온다


『배려』로 밀리언셀러를 기록했던 저자 한상복이 이번에는 우리 주변의 사랑과 결혼의 뒷모습을 주의 깊게 관찰한 에세이를 펴냈다. 사람들은 보통 이상형을 만나면 저절로 사랑이 싹트고, 결혼만 하면 둘이서 알콩달콩 살 수 있을 거라고 단순하게 생각한다. 하지만 사랑하는 이와 결혼해 마침내 하나가 되는 순간, 연애할 때에는 남의 일로만 여겼던 낯설고 두려운 현실들을 마주하게 된다는 것을 발견한다.

이 책은 다양한 연인들의 에피소드를 통해 연애든 결혼이든, 사랑의 완성이나 완벽한 사랑은 존재하지 않으며, 지금의 사랑은 매번 다음 단계의 새로운 사랑의 출발점이 된다고 말해준다. 로맨틱한 열정도 중요하지만, 냉정이야말로 사랑과 결혼을 위한 선행학습의 첫 번째 과목이 된다는 것이다. 현실로부터 사랑을 지켜내기 위해서는 두 사람의 관계가 ‘어른의 사랑’으로 진화해야 함을 강조하며, 결혼 이후의 사랑이 ‘이상’과 ‘현실’을 함께 품어내며 조화를 이뤘을 때 비로소 온전해짐을 이야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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