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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 100마리 나뭇잎 100장
글쓴이
노정임 저
출판사
웃는돌고래
출판일
2012년 10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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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노정임

어린이책 편집자라는 직업을 천직으로 여겨 25년째 일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편집한 책으로 《무당벌레가 들려주는 텃밭 이야기》, 《우리가 꼭 지켜야 할 벼》, 《엄마 고향은 어디야?》, 《트랙터 삼촌, 리어카 타고 어디 가요?》, 《꿈을 이루는 밥 짓기》, 《내 방에서 콩나물 농사짓기》, 《김치 도감》, 《장 도감》, 《보통의 단어 도감》 등이 있습니다.
이중 《무당벌레가 들려주는 텃밭 이야기》는 농부인 부모님께 감수받았고, 《내 방에서 콩나물 농사짓기》는 부모님 농사법을 취재해 실었으며, 《보통의 단어 도감》 원고는 조카와 부모님과 있던 에피소드로 시작합니다. 책을 한 권 한 권 만들 때마다 꿈꾸는 세상이 하나씩 생기는데, 이번 책 《먹던 거 먹고 싶지》는 20대부터 90대까지 함께 밥상 차리는 활기 있는 부엌을 꿈꿨습니다. 밥상에서 일상을 나누고, 서로 아끼는 마음으로 밥 안부를 묻고, 세대 간 연대와 교류가 안전하고 따뜻하게 이어지는 풍경이었습니다. 그림은 부모님의 손주인 20대 청년이 그렸습니다.

책 소개

분야유아
개미 100마리와 함께 재미있는 숫자 공부
100가지 나뭇잎이 모양도, 색깔도, 이름도 다 달라요!


아이들에게 ‘수’의 개념을 가르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1이 왜 1인지, 돼지 한 마리와 소 한 마리가 어째서 똑같이 ‘1’로 표시되는 건지, 어른들에게는 너무도 당연한 약속이 아이들에겐 행성이 생겨나고 사라지는 일처럼 어마어마한 비밀로 여겨집니다. 그래서 어디에서나 쉽게 볼 수 있고 아이들에게도 익숙한 나뭇잎으로 0부터 100까지 수 세기를 공부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개미 100마리가 각각 크기도, 모양도, 색깔도 다른 나뭇잎 한 장씩을 들고 가을 잔치 마당을 알록달록 장식할 준비를 합니다.

100가지 나뭇잎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나무를 중심으로 골랐습니다. 까마귀베개, 쥐똥나무, 병아리꽃나무, 박쥐나무… 하나하나 이름만 불러 보아도 마음이 알록달록 물이 듭니다.

나뭇잎 한 장이 1, 두 장이 2, …… 열 장이면 10, 열 장이 두 번 모이면 20, …… 열 장이 열 번 모이면 100이래요! 묶음이나 덩어리로 수를 이해하기 힘들어하는 아이들이 열 장씩 늘어나는 나뭇잎 덩어리를 보면서 자연스럽게 십진법을 익힐 수 있게 했습니다. 그리고 ‘0’이라는 숫자가 어떤 뜻을 지니고 있는지도 보여 주었지요. 개념으로 이해시키려면 어렵기 짝이 없을 대응, 비교, 차례, 십진법 등을 그림으로 쉽게 익힐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가을 나뭇잎을 하나씩 둘씩 모아들고 아이들과 즐겁게 수 세기 공부를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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