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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 상
글쓴이
정명섭 외 1명
출판사
마카롱
출판일
2012년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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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정명섭

1973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대기업 샐러리맨과 바리스타를 거쳐 2006년 역사 추리 소설 『적패』로 작가 활동을 시작했다. 픽션과 논픽션, 일반 소설부터 동화, 청소년 소설까지 다양한 분야의 글을 쓰고 있다. 현재 전업 작가로 활동 중이다. 대표작으로는 『빙하 조선』, 『기억 서점』, 『미스 손탁』, 『어린 만세꾼』, 『유품정리사 - 연꽃 죽음의 비밀』, 『온달장군 살인사건』, 『무덤 속의 죽음』 등이 있으며 다양한 앤솔러지를 기획하고 참여했다. 그 밖에 웹 소설 『태왕 남생』을 집필했으며 웹툰 『서울시 퇴마과』를 기획했다. 2020년 『무덤 속의 죽음』으로 한국추리문학대상을 수상했다.

암행어사의 암행이 어두울 암(暗)에 움직일 행(行)이라는 것을 알게 된 후로 줄곧 ‘어둠을 걷는다’라는 말에 대해 생각해 왔다. 그러던 중 꿈속에서 어둠 속을 걸어가는 한 남자를 보게 되었다. 그때 ‘어둠의 길을 걷는 어사’를 주인공으로 하는 이야기를 떠올렸고, 오랜 시간을 거쳐 조금씩 완성해 나갔다. 처음에는 주인공이 송현우가 아니라 이명천의 포지션이었지만 생각해 보니 ‘어둠 속을 걸어가는 사람’은 쫓는 쪽보다는 쫓기는 쪽에 더 가깝지 않을까 싶었고, 조선 시대의 다양한 기담과 전설들을 더해서 이야기를 완성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뒤바뀐 운명을 딛고 마의에서 어의가 되기까지…
백광현의 파란만장한 삶이 펼쳐진다!


강직한 성품과 천부적인 재능을 지녔던 유의 강도준은 소현세자 암살을 막으려다 역적으로 몰려 참수당하고 만다. 그로 인해 갓 태어난 그의 아들, 광현의 목숨까지 위협받게 되는 순간 기적적으로 목숨을 건지는 사건이 벌어진다. 이후 천민 신분으로 전락한 광현은 생명을 살리고자 하는 뜨거운 열망으로 말을 치료하는 마의가 된다. 탁월한 침술 실력을 인정받은 그는 마의 출신으로서는 이례적으로 혜민서 의생이 되고, 그의 파란만장한 인생의 수레바퀴가 굴러가기 시작한다. 한편 소광통교 여리꾼이던 지녕도 주어진 길을 버리고 혜민서의 의녀가 되면서 광현과 재회하게 되는데……. 평생 병자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가서 헌신적으로 환자들을 치료했던 백광현. 배신과 음모로 인해 뒤바뀐 운명을 침 하나로 뒤집은 백광현의 의술과 사랑 이야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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