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명화 속에서 르네상스부터 19세기 유럽까지의
사회, 문화, 정치를 읽는다!
르네상스, 종교개혁, 30년 전쟁, 프랑스혁명, 산업혁명…. 꾸벅꾸벅 졸 때가 더 많은 역사 시간. 옛날 옛적의 사건 사고들을 연대별로 외우는 일은 지겹기만 하고 수백 년이나 지난 일을 기억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 알 수가 없다.
현재 배문고등학교에서 역사를 가르치고 있는 역사교사이자 EBS 인기강사인 저자는 이러한 청소년들이 그 시대의 문화, 사회, 정치를 이해하고 역사를 배울 수 있도록 고민의 끝에 『명화로 배우는 서양 역사 이야기』를 내놓았다. 실제로 자신이 유럽 여행을 하던 중에 미술관과 박물관을 돌아보게 되었고 문득 우리가 익히 잘 알고 있는 명화를 잘 들여다보면 그 시대의 이야기, 즉 역사를 볼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던 것이다.
이 책에는 보티첼리, 다빈치, 미켈란젤로, 라파엘로, 홀바인, 브뤼헐, 루벤스, 렘브란트, 다비드, 고야, 들라크루아, 쿠르베, 마네, 고흐 등 세기의 업적을 남긴 화가들의 작품이 등장한다. 저자는 생생하고 친절한 어투로, 화가들이 역사적 사건을 어떻게 바라보았는지, 어떠한 계기로 역사의 증인이 되었는지 설명하고 있다. 숨은그림찾기 하듯 명화 속에 담긴 상징을 통해 정치·사회·문화적 의미를 찾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