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어떤 예술 분야보다도 천재의 예술로 간주되어 온 음악에서 천재의 개념과 역할을 추적한 역사서이자, 그 이면에 담긴 미학적 의미를 검토한 이론서이다. 우리에게 너무나 잘 알려진 베토벤과 모차르트를 비롯하여 음악이라는 예술에 나타난 ‘천재’ 그리고 ‘천재를 둘러싼 미학적 사상’을 고찰해 본다. 어떤 음악가를 천재라 일컫는지, 그들은 타고난 것인지 아니면 학습되는 것인지 등 다양한 질문을 출발점으로 하여, 예술 속에 나타나는 다양한 유형의 천재와 그들을 둘러싼 사상들을 폭넓게 다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