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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문학과 오리엔탈리즘
글쓴이
김중현 저
출판사
아모르문디
출판일
2012년 10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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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중현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과와 같은 학교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프랑스 낭시 2대학에서 불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 현재 국립공주대학교 불어불문학과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발자크: 작가와 작품세계』, 『발자크 연구』, 『세기의 전설』, 『사드』, 『프랑스 문학과 오리엔탈리즘』, 『루소가 권하는 인간다운 삶』 등이 있 옮긴 책으로는 장자크 루소의 주요 작품인 『에밀』, 『고독한 산책자의 몽상』, 『사회계약론』, 『인간 불평등 기원론』, 『학문과 예술에 대하여 외』, 『신엘로이즈』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
동양이라는 신기루, 그 동경과 환멸 사이에서

‘오리엔탈리즘’이란 용어는 본래 동양학이라는 의미와 함께 서양 또는 서양인이 동양이나 동양문화에 대해 갖는 태도나 관념, 이미지, 담론 등을 포괄하는 복합적인 개념이다. 이 분야 연구의 선구자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에드워드 사이드는 ‘권력’과 ‘지배’ 관계에 초점을 맞추고 식민주의와 제국주의적 팽창을 뒷받침한 지배 담론에 국한하는 관점을 제시한 바 있다. 애초부터 사이드는 그의 연구 범위를 중근동의 이슬람 문화권에 제한함으로써 중국과 일본, 나아가 동북아시아를 포함한 전체상을 그리기에는 분명 한계가 있었다.

그러한 의미에서 이 책은 19세기 프랑스의 ‘동양 르네상스’에 일조한 발자크, 위고, 고티에, 고비노, 로티, 콩쿠르 형제, 클로델 등이 꿈꾼 ‘동양 신기루’를 추적함으로써 오리엔탈리즘에 대한 보다 풍요롭고 총체적인 그림을 그려낸다. 19세기 프랑스의 동양 르네상스가 시작되면서 프랑스 작가들의 문학작품을 통해 동양에 대한 또 다른 신화의 면면을 추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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