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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를 꿈꾸다
글쓴이
이상권 저
출판사
시공사
출판일
2012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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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상권

산과 강이 있는 마을에서 태어났으며, 한양대학교에서 국문학을 공부했다. 어린 시절 본 수많은 들풀과 동물들의 삶과 생명의 힘을 문학에 담고 있다. 1994년 계간 [창작과 비평]에 단편소설 「눈물 한 번 씻고 세상을 보니」를 발표하면서 이야기꾼이 되었고, 이후 일반문학과 아동, 청소년문학의 경계를 넘어 자유롭게 글을 쓰고 있다. 작품 『아름다운 수탉』, 『새박사 원병오 이야기』가 중학교 국어와 도덕 교과서에, 『고양이가 기른 다람쥐』는 중학교와 고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수록되었으며 동화 『고양이가 기른 다람쥐』가 고1 국어 교과서에 수록되어 있다. 지은 책으로는 『시간여행 가이드, 하얀 고양이』, 『시간 전달자』, 『신호모데우스전』, 『첫사랑 ing』, 『난 멍 때릴 때가 가장 행복해』, 『과거시험이 전 세계 역사를 바꿨다고?』, 『위험한 호랑이책』, 『호랑이의 끝없는 이야기』, 『꼬리에 꼬리를 무는 복수』 시리즈, 『소년의 식물기』, 『1점 때문에』, 『서울 사는 외계인들』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청소년
언제였더라, 생애 가장 어두웠던 시절, 복사꽃 가득한 골짜기 집에서 한 사람은 날마다 온갖 버섯을 먹고, 한 사람은 날마다 숯가루를 먹고, 한 사람은 세상과 단절한 채 자기만의 세상을 꿈꾸었다. 뱀독을 먹인 뱀닭을 먹으러 사람들이 몰려오고, 추락한 새들이 죽거나 되살아났다. 늘 버려지는 꿈을 꾸던 수문이는 버려지지 않으려 몸부림쳤다. 이제 수문이는 상처 입은 새들을 위한 마술을 완성하기 위해 다시 그곳으로 향한다. 삶과 죽음, 상처와 사연이 가득한 마녀의 집으로.

깊은 상처와 외로움을 안고 사춘기라는 강을 건너는 『마녀를 꿈꾸다』의 주인공 수문. 소년은 모성에 대한 결핍, 버려지는 데 대한 상처와 강박을 안고 있지만, 그 모든 상처를 딛고 살아가기 위해 분투한다. 녹록하지 않은 삶을 투쟁하듯 살아가는 수문이의 의지는 떠밀리듯 나아가는 요즘 청소년들에게 삶을 돌아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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