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가 밥을 먹기 시작했다면
엄마, 아빠와 한 상에서 같은 반찬, 같은 국으로!
부모와 아이가 모두 맛있게 먹을 국, 반찬, 간식의 레시피 200여 가지가 들어있는 책이다. 아이가 생기면 한 끼도 대충 넘길 수 없는 것이 엄마의 마음이다. 어른들이 먹는 맵고 짠 음식을 먹일 수도 없고, 무슨 재료가 들어갔는지 잘 모르니 외식도 삼가게 된다. 건강하게 자라야 할 아이를 위해 시판 재료의 첨가물을 확인하고, 이왕이면 유기농, 친환경을 따져가며 밥상을 차리게 된다.
하지만 아이를 위해 몸에 좋고 덜 자극적인 음식으로 밥상을 차리는 일은 수월하지 않다. 이미 자극적인 음식에 길들여져 있는 남편을 위한 음식과 아이를 위한 음식을 따로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정답은 엄마와 아빠, 그리고 아이가 모두 만족할 맛있고 건강한 음식을 만드는데 있다.
책에는 같은 고민을 한 저자의 노력이 녹아있다. 날마다 책과 인터넷, 요리 프로그램을 찾아보며 쌓은 요리 노하우와 좋은 재료를 보는 안목, 그리고 아이에게 검증받은 맛까지 레시피에 담았다. 직장 다니는 엄마도 간편히 만들 수 있는 음식부터 1시간 이상 공을 들여야 하는 음식까지 다양한 메뉴가 포함되었다. 이 책을 통해 아이의 건강만이 아닌 가족 모두의 건강을 챙기는 가족 밥상을 차릴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