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양파밭 아이
글쓴이
박효미 글/장경혜 그림
출판사
웅진주니어
출판일
2012년 10월 25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책 소개

분야어린이
붉은 땅과 푸른 바다에서 뛰놀며
건강하게 자라는 농촌 아이의 이야기


우리 땅에 살아가는 우리 아이들의 살아있는 이야기 시리즈《우리 땅 우리 아이》 네 번째 권인 『양파밭 아이』는 바쁜 농사철을 보내며, 부모님의 삶과 농사일의 고됨을 이해하고 건강한 노동의 가치를 깨닫게 되는 농촌 아이의 이야기입니다.

장마 직전 하루 중 낮이 가장 긴 때. 주인공 민기가 사는 무안은 양파 수확으로 몹시 바쁩니다. 어디를 둘러봐도 붉은 땅에, 붉은 양파뿐. 부모님은 새벽부터 일어나 양파밭으로 가서 깜깜한 밤이 되어야 돌아오는 일 년 중 가장 바쁜 때를 보내고 계십니다. 장마 전까지 양파를 모두 수확해야 하는 터라 마을은 난리법석입니다. 민기도 밭으로 가 일손을 도와야 하지만 일하기 싫어 비가 오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정작 구름이 끼고 비가 올 기미가 보이자, 민기는 양파 걱정이 되어 밭으로 달려갑니다. ‘나 때문이야! 내가 빌고 빌어서 비가 오는 거야!’

이 책은 농촌 아이인 민기를 통해 노동과 놀이와 공부가 서로 부딪치며 섞여 살아가는 농촌 아이의 모습이 경쾌하게 펼쳐집니다. 그리고 그 속에 농촌 아이가 느끼는 여러 감정들이 고스란히 표출됩니다. 농사일을 도와야만 하는 고달픔도 녹아 있고, 엄마와 아빠의 삶을 자기 것처럼 안고 가는 어른스러운 마음도 있고, 놀러나갔다가도 금세 후회하는 약한 심성과 초등학생이면서도 당당히 일꾼 노릇을 하는 아이의 옹골찬 결심도 담겨 있습니다. 양파 산지로 유명한 전라남도 무안에서 태어나 그곳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저자가 농촌의 살아있는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전해 줍니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