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이규연의 로스트 타임
글쓴이
이규연 저
출판사
김영사
출판일
2019년 10월 8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이규연

탐사 저널리스트. 중앙일보 탐사기획 에디터, JTBC 초대 보도국장을 거쳐 현재 탐사기획국장으로 탐사보도 프로그램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기획 및 진행을 맡고 있다. 2005년 한국인 최초로 미국탐사보도협회 특별상을, 두 번의 한국기자협회 한국기자상을 수상했다.
서울대학교 졸업 후 중앙일보에 입사해 탐사보도 한길을 걸었다. 고려대학교에서 과학학과 KAIST 미래전략대학원에서 미래학을 공부한 것은 저널리스트로서 사회문제와 시대 흐름을 앞서 포착하기 위해서였다. 그러나 항상 한발 늦고 뒤늦게 분노했다. 지난 30년은 위법과 합법 사이, 두려움과 정의감 사이에 솟은 교도소 담장 위를 아슬아슬하게 홀로 걷는 시간이자 탐사의 사회적 역할을 고민하는 시간이었다.
『이규연의 로스트 타임』은 묻혀 있는 진실을 발굴하고 마지막 한 조각까지 짜 맞추며, 공익 탐정으로 탐사보도의 길을 개척해온 한 탐사 저널리스트의 분투기이며 성장기다. 세상은 무관심으로 파괴된다. 직접 마주한 현장은 생각보다 참혹했고 그곳에서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울고 있었다. 밝혀진 진실이 우리를 할퀴더라도 그 진실은 확인하지 않은 의혹보다는 값지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참혹하고 추악하더라도 진실을 대면하는 것,
그것이 탐사 저널리스트의 일이다”
무지와 무관심, 기만과 폭력으로 지체된 정의를 불러내기 위해
지옥에서 천국을 상상하는 탐사 저널리스트의 이야기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의 이규연이 주목한 36개 사건의 주체 못할 이면과 사람의 참지 못할 울음. 이것은 암흑의 핵심으로 파고들어가 빛을 발견하는 일과, 그 일을 해야만 하는 이유에 대한 한 탐사 저널리스트의 기록이다. 누군가 고통받는 시간이자 정의가 지연되는 시간인 ‘로스트 타임’을 줄이기 위해 그가 뛰어다녔던 현장 속에서, 우리는 지난 30년간 탐사보도 한길을 걸으며 그 길을 개척해온 공익 탐정의 분투와 성장을 확인할 수 있다.

지옥에서 천국을 상상하며 분투하는 가운데 그가 특히 스포트라이트를 비춘 36개 사건은 한국사회를 뒤흔들며 변화를 만들어왔다. 로스트 타임을 회복해주지 않는 사회는 정의로울 수 없다. “탐사는 로스트 타임을 줄이고, 또한 역설적으로 로스트 타임을 돌려주는 활동이다.” 나태해서, 네거티브 공세가 두려워서, 권력의 눈치를 보느라 그 ‘일’을 방기하는 공동체는 탐사하지 않은 대가를 톡톡히 치러야 한다고 결어에 붙인다. 우리 모두에게 공공선을 찾아내고자 하는 공익 탐정의 소망이 자라나기를 기대하는 것, 이것이 그가 이 책, 『이규연의 로스트 타임』을 쓴 이유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