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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관계 2천 년 화해의 실마리
글쓴이
남창희 저
출판사
상생출판
출판일
2019년 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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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남창희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캔사스대학(The University of Kansas at Lawrence)에서 1992년에 정 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 주임연구원 과 한국국방연구원 선임연구원을 거쳐 2001년부터 인하대 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겸 융합고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 다. 2018년부터 군사고고연구회장을 맡고 있다. 청와대 국 가안전보장회의 정책자문위원, 통일부, 국방부, 육군, 해군, 공군의 자문위원을 지냈다. 현대일본학회 이사, 한국국제정 치학회 부회장, 안보국방분과위원장, 사단법인 대한사랑(大韓史郞) 2대 이사장을 역임했다. 일본 방위연구소, 와세다대, 큐슈대, 코베대, 대만국립대와 한국 공군사관학교, 국방대학 교의 방문연구원 및 교환교수를 지낸 바 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한일관계를 가로막는 암적 존재, 임나일본부설의 허구성을 파헤친다
고대 한국인이 일본 열도에 진출한 진실을 밝혀 한일 화해의 실마리를 제시한다
일본 우익 일각에서 부는 新정한론을 잠재울 수 있는 동북아 평화의 처방!


『한일 관계 2천 년 화해의 실마리』은 현재 악화일로의 한일 관계를 해결할 수 있는 처방전을 역사적 사실에 근거하여 국제정치학적 관점에서 찾아보려 한 작은 결과물이다. 한일 고대사 정체성의 왜곡을 해소하려는 새로운 이야기이다. 긴 호흡으로 한일 갈등의 뿌리를 추적한 끝에 나름대로 찾은 대안이다. 특히 최근 문제가 되는 역사 전쟁은 『일본서기』 임나일본부설에서 시작된 것이라 할 수 있다. 정한론의 씨앗이 된 임나일본부설은 한일 간에 반복되는 싸움을 촉발하고 부채질한 휘발유와도 같다. 따라서 일본 우익의 굴절된 우월주의 의식이 사라지지 않는 한 양국 간의 진정한 용서와 화해는 불가능하다.

바람직한 한일 관계를 정립하기 위한 진실의 문을 찾는 데 30년이 걸렸다. 고대 한국인이 일본 열도에 진출한 과정은 한 편의 대하드라마와도 같다. 야마토 조정이 천 년 동안이나 깊이 감춘 백제계와 신라계 세력의 비밀도 밝혀지고, 조선총독부 소속 관변 학자들이 한국사의 시간과 공간을 자의적으로 축소한 배경도 백일하에 드러났다. 한일 고대사에 얽힌 비밀스럽고 어두운 장막을 거두어 가는 과정에서 한일 화해의 실마리를 발견할 수 있었다. 일본의 많은 양심적인 지식인과 학생들이 필자가 내민 역사 화해 방안에 화답했다. 이제는 대한해협을 사이에 두고 두 나라가 만들어 낸 충돌의 유산을 극복하고 바람직한 미래를 함께 열어 나가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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