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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의 선물
글쓴이
모리타 마사오 저
출판사
원더박스
출판일
2019년 9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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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모리타 마사오

수학을 주제로 저작 및 강연 활동을 하고 있는 자칭 ‘독립연구자’. 1985년 도쿄에서 태어나 유소년기를 미국 시카고에서 보냈으며, 초등학교 4학년부터 일본에서 생활했다. 중학교 시절 당시 도호고등학교 농구부에서 무술가인 고노 요시노리의 저작을 참고로 ‘난바 달리기(오른손과 오른발, 왼손과 왼발을 동시에 움직이는 주법)’를 도입하여 대회에 출전한 것을 계기로 고노의 신체론에 영향을 받았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2004년 도쿄 대학 문과에 입학, 당시 유행이던 IT 벤처 비즈니스에 흥미를 느껴 실리콘밸리를 여행하는 도중 알게 된 지인의 소개를 받아 사르가소라는 회사의 설립에 참여하게 된다. 이때부터 복잡계물리학을 전공한 스즈키로부터 영향을 받아 수학은 물론 이과 계열의 학문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도쿄 대학 공학부 시스템창성학과 지능사회시스템 과정을 마친 뒤에는 이학부 수학과에 들어갔으며, 졸업 후인 2010년에 후쿠오카현 이토시마시에 수학 도장을 설립했다. 2012년에는 근거지를 교토로 옮겨 연구 활동을 계속하고 있으며, 전국을 돌며 ‘수학강연회’, ‘어른을 위한 수학 강좌’라는 이름을 단 토크 콘서트를 펼치고 있다. 한국에서도 ‘수학연주회’라는 이름으로 여러 차례 수학 토크쇼를 개최하기도 했다. 『개미가 된 수학자』, 『수학하는 신체』, 『수학의 선물』이 한국어로 번역 소개되었다.

책 소개

분야인문
전작 『수학 하는 신체』로 일본의 권위 있는 학술상인 고바야시 히데오상(제15회)을 수상하고, 일본의 지성 우치다 다쓰루로부터 “모리타 씨 말고는 그 누구도 쓸 수 없는 아주 예외적인 책”이라는 호평을 받은 저술가. 수학을 음악처럼 들려주는 ‘수학 연주회’를 열고 있는 수학자. 수학의 틀 바깥에서 수학에 접근하면서 수학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험하는 독립 연구자.

이 모든 설명의 주인공인 모리타 마사오가 수학 하는 삶 속에서 경험한 발견의 기쁨들을 기록한 열아홉 편의 에세이를 그러모아 독자들에게 안긴다. 바로 이 책 『수학의 선물』이다. 책 속에서 그는 ‘개수를 센다는 것에는 어떤 의미가 있을까?’, ‘우리가 쓰는 언어는 수학에 어떤 영향을 끼칠까?’, ‘직선이 가능할 수 있는 조건과 직선이 세계에 끼치는 영향은 무엇일까?’와 같이 다소 엉뚱한 질문들을 던지고서, 숫자도 기호도 수식도 하나 없이 일상의 말들로 수학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험한다.

그리하여 우리가 그의 글에서 결국 보게 되는 것은 무심코 지나쳐 왔던 ‘당연해 보이는 것들의 당연하지 않음’이다. ‘아, 이렇게도 볼 수 있구나!’ 하는 깨달음의 기쁨. 그 다음에는 무엇이 이어질까? 더 커진 호기심, 각자의 눈에 비치는 새로운 세계, 어쩌면 일상에 신선한 숨결을 불어넣는 작은 모험들까지. 이것이 바로 수학이 우리에게 주는 진정한 선물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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