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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이 넘어갈 때..
한 장의 빛바랜 사진으로 지난 추억을 회상하며
따라주지 않는 기억을 끄집어내려 합니다
설령 오늘이 연습생일지라도
조금씩 내려놓을 줄 알아야 한다는 공존의 시각은
수많은 얘기를 전하듯 바라다보는 그 삶은
일상에서 느끼는 감정들이었습니다
감정을 들어
한 점 한 점 흰 도화지에 위에 하얀 물감을 풀어보고
때론 검은 도화지에 붉은 감정도 발라보았습니다
그러면 일상의 감정들이 작은 점, 점들로 퍼져나가면서
덧칠하는 색상들은 모습들로 비춰주곤
거울 속으로 돌아와서는 나를 바라보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