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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난설헌
글쓴이
김예진 저
출판사
수선재북스
출판일
2019년 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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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예진

소설가, 시나리오 작가. 2011년 등단하였다. 서울대 국제대학원은 졸업하고 국제협력 공무원으로 활동하다, 해외의 생태공동체 운동에 충격, 2010년부터 귀촌, 생태마을에 살고 있다. 선인들의 삶에 대해 주로 쓴다. 『허난설헌, 조선최초의 한류스타』, 『마을이 돌아왔다』, 『정조의 비밀사관, 은서』, 『세계 최초 군주 혁명가, 정조 이산』, 『이것이 조선브로맨스』 등을 출간했다. 영화 [하나식당]의 시나리오와 원작을 썼으며 2014년 [마을이 돌아왔다]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우수 콘텐츠 지원을 받은 바 있다.

사고로 누워만 지낸 지 2년, 지난 삶을 부정하다, 추사를 만나게 되었다. 고통을 겪어 넘기고 삶을 예술로 승화시킨 조선의 별, 추사 김정희의 삶을 배우고자 『조선의 별, 추사김정희: 추사에게 삶을 묻다』를 썼다.

국제협력전문공무원으로 활동하다 한국역사와 문화에 대해 본격적으로 공부하고 싶어 한국학 박사과정. 19년째 호흡명상을 했다. 현재 시나리오, 소설, 다큐멘터리를 쓰며 선인을 주제로 한 책을 다수 출간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조선 최초의 한류스타, 허난설헌
그 뒤에는 허씨 가문의 천재교육이 있었다.

한류는 수백 년 전 이미 시작되었다?

조선 중기, 여성이 억압받던 시절, 여성으로는 유일하게 한·중·일을 아우르는 베스트셀러 작가로 유명했고, 사후에도 수백 년 동안 중국 문인들 사이에 이름이 오르내릴 만큼 인기 있었던 스타는 누구일까? 바로 허난설헌이다.

현대인에게는 일반적으로 한 많은 삶을 살다가 27세에 요절한 여성 시인으로 알려진 그녀는 조선시대의 신사임당, 황진이와 더불어 유명한 인물이지만 화제성에 비하면 그 철학이나 업적은 지금껏 잘 드러나 있지 않았다.

작가는 허난설헌의 유선시(선계의 풍광을 노래한 시)에서 영감을 얻어 시인와의 영적인 교감을 시도하였고, 이를 통해 그녀의 숨겨진 면모를 조명했다. 명상을 통한 교감에 따르면 허난설헌은 선계에서 사명을 가지고 내려온 분이었으며, 16세기 조선 문화의 형성 시기에 여성 문학의 큰 줄기를 세우는 역할을 수행했다고 한다.

또한 허봉, 허난설헌, 허균 3남매는 모두 당시 중국에까지 이름을 떨쳤던 천재들로 유명한데, 이는 자유로운 소통과 토론, 역사 공부를 통해 국제적인 감각을 길러 주는 허씨 집안의 엘리트 교육이 이룬 성과였다.

저자는 『세계 최초 군주 혁명가, 정조 이산』을 통해 역사 속에 숨겨진 정조 선인의 업적과 죽음의 비밀을 다룬 바 있으며, 이 책에서는 허난설헌의 시를 통한 그녀의 고매한 정신세계와 삶의 품격, 가족사 등을 흥미 있게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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