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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창덕
글쓴이
박인하 저
출판사
커뮤니케이션북스
출판일
2019년 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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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박인하

만화평론가이자 서울웹툰아카데미 이사장이다.
만화를 보며 자랐다. 《소년중앙》, 《새소년》, 《어깨동무》 그리고 《보물섬》까지 한국만화잡지를 탐독했다. 중학교에 들어가 1980년대 만화의 르네상스를 맞이했고, 이현세와 허영만, 김혜린, 신일숙의 팬이 되었다. 삼촌의 서가에서 고우영의 극화를 봤고, <선데이서울>에서 박수동과 방학기를 만났다. 1995년 《스포츠서울》 신춘문예 만화평론 부문에 당선되어 이후 꾸준히 만화평론을 계속해 왔다. 연구, 만화전시기획, 컨설팅, 스토리, 만화교육과 관련하여 활동하고 있다. 2002년부터 2020년까지 청강문화산업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2020년 9월부터 웹툰대안교육기관 서울웹툰아카데미(swa) 이사장으로 재직 중이다.만화의 숨겨진 역사를 찾아내는 일을 스스로 ‘만화금석학’이라 부르며 즐겨 한다. 2023년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이사, (사)한국만화가협회 부설 만화문화연구소 연구위원, 웹툰자율규제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30여 권의 단독 저서와 공저를 집필했다. 최근 저서로 〈시대를 읽는 만화〉, 〈지금은 이런 만화〉, 〈관계와 계보로 읽는 한국 만화 역사〉가 있고 공저로 〈웹툰 입문〉 외 다수가 있다.

책 소개

분야만화/라이트노벨
우스개 만화가 ‘명랑만화’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된 건 1950년대부터다. 명랑만화는 그냥 웃기는 만화가 아니라 일상에서 벌어진 이야기를 통해 웃기는 만화다. 가장 오랜 기간 명랑만화를 대표해 온 작가는 길창덕이다. 대중 잡지에 만화를 연재하던 그는 1960년대 후반부터 본격적으로 어린이용 명랑만화를 연재하기 시작해 1980년대까지 명랑만화의 거대한 숲을 만들었다. 어린이들을 위한 웃음과 함께 교훈을 담아내려 한 보수적인 작가지만, 당대에 보기 드문 강한 여성 캐릭터를 등장시키거나 근대적 도시 풍경을 담아낸 혁신성을 보여 주는 작가이기도 하다.

길창덕
명랑만화의 개척자이자 한국의 대표적인 1세대 원로 만화가다. 1930년 평안북도 선천에서 태어났다. 1956년 잡지 ≪실화≫에 [허서방]을 연재하면서 프로로 데뷔했다. 천부적인 캐릭터 창조자로 꺼벙이, 재동이, 만복이, 쭉쟁이, 덜렁이, 딸딸이 등 당대 어린이들에게서 발견할 수 있는 다양한 개성을 담은 만화 주인공들을 창조했다. 단순명료한 선화와 살아 움직이는 듯한 운동성을 부여하는 동작선, 상징적 기호체계를 창안해 능수능란하게 활용했다. 일상에서 소재를 채용, 만화적 상상력과 해학을 더해 독자들에게 깨달음 주는 만화로 유명하다. 1970년부터 ≪만화왕국≫에 연재를 시작한 [꺼벙이]와 ≪여성중앙≫에 연재한 [순악질 여사]]가 가장 대표적이다. 건강 악화로 1997년 작품 활동을 종료했으며, 2010년 향년 81세로 별세했다. 2006년 제4회 SICAF 어워드 코믹부문 대상, 2003년 보관문화훈장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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