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다가도 모를 내 아들을 이해하는 모든 법!
내 배 아파 낳아도 무슨 생각을 하고 사는지 도통 모르겠다며 아들을 키우기 곤란해하는 엄마들이 많다. 엄마에게 아들 키우기란 언제나 커다란 숙제다. 어릴 때는 씨름을 하면서 아이들과 놀아주고, 혹여나 어디가 다치면 어르고 달래야 했었다. 좀 컸나 싶으면 사춘기가 되어 자기만의 세계 속으로 들어가 버리니 엄마로서는 속수무책인 일들이 많다. 아들을 생각하면 막막한 엄마들을 위해 저자는 풍부한 임상 경험을 토대로 아들의 유아기에서부터 사춘기에 이르기까지 시기별로 아들이 겪는 여러 가지 문제들에 관한 유용하고 알찬 해답들을 준비했다.
"몰라."라는 아들의 실용주의 대화법을 이해하고, 남성성에 관한 걱정보다 올바른 인성과 가치관을 토대로 아들을 훌륭한 어른으로 만들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어린 아들의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주고 믿어줌으로써 가족 관계의 애착과 믿음을 쌓는 방법들도 수록되어 있다. 항상 엄마가 아들의 곁에 있어줄 거란 믿음을 심어주는 일. 저자는 그것을 강조한다. 아들을 키우는 데 필요한 각종 심리학적 지식과 유대감 형성을 위한 아낌없는 조언이 빛나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