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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를 구하지 않는 여자
글쓴이
유시 아들레르 올센 저
출판사
살림출판사
출판일
2012년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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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유시 아들레르 올센

1950년 8월 2일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태어났다. 정신과 의사인 부모 아래서 자라며 평범하지 않은 유년기를 보냈으며, 대학에서는 의학, 사회학, 정치학 등을 전공했다. 이후 잡지 편집자와 출판 편집자로 일했다. 부모의 영향과 정치학을 전공한 이력이 더해져, 인간의 심각한 광기에서부터 국제정치적 음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를 작품에 담는
스펙트럼 넓은 작가로 알려져 있다. 1997년에 출간한 첫 작품『알파벳 하우스 Alfabethuset』가 영미권을 비롯해 스위스, 네덜란드, 핀란드, 스페인, 남아메리카, 노르웨이에 수출되고 영화화되는 성공을 거두었고, 2003년 범죄소설『회사 혐오자 Firmaknuseren』를, 2006년에는 『워싱턴 포고령 Washington Dekretet』을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이어 갔다. 2007년 특별 수사반 Q와 수사관 칼 뫼르크의 첫 번째 사건을 다룬〈디파트먼트 Q 시리즈〉로 다시 돌아온 저자는 다시 한 번 평단과 독자들로부터 뜨거운 지지를 받았다.〈디파트먼트 Q 시리즈〉의 첫 번째 이야기『자비를 구하지 않는 여자』에 이어, 두 번째 이야기『도살자들』, 세 번째 이야기『병 속에 담긴 메시지 Flaskepost fra P』, 네 번째 이야기『저널 64 Journal 64』가 연이어 베스트셀러를 기록하며 북유럽에서 가장 인기 있는 범죄 소설 작가로서의 위치를 완벽하게 굳혔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덴마크 천재 범죄 작가의 초대형 미스터리!

인간적인 결함과 매력을 동시에 갖춘 노련한 수사관 칼 뫼르크와 매사 엉뚱하면서도 탁월한 추리력을 발휘하는 시리아 출신 조수 아사드 콤비를 탄생시킨 〈디파트먼트 Q〉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이다. 특유의 북유럽 추리 소설답게 서늘하면서도 지적이면서도 깊이가 있어 유럽 팬들을 달궜다. 특히 정신과 의사인 부모 아래서 보낸 평범하지 않는 저자의 유년기와 대학에서 사회학과 정치학을 전공한 이력이 더해져, 인간의 심각한 광기와 정치적 음모가 잘 어우러지며 세밀 묘사가 돋보인다. 또한, 미국드라마에서 찾아볼 수 있는 범죄 드라마의 요소가 강조되면서, 또 다른 압도적인 흡입력을 자랑한다.

살인 사건 전담반에서 미결 사건 특별 수사만으로 밀려난 주인공 수사관 칼 뫼르크가 5년 전에 사라진 여성 정치인의 실종 사건을 재수사하면서 시작된 추리 소설이다. 동료들의 죽음과 사고를 겪으면서 외상 후 장애에 시달리는 수사관 칼 뫼르크는 오랜 경찰 생활로 인해 신경질적이고 까다로운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지만 가슴 한구석은 여전히 따뜻하다. 그는 자신의 조수인 아사드와 함께 이 사건을 해결해나가려 한다. 하지만 수사를 하면 할수록 특이하게 2002년 피해자의 상황과 2007년 수사관의 상황이 역으로 맞물린다. 이를 통해 간극을 좁혀나가고 팽팽한 구도를 이어 가기 때문에 독자들은 긴장의 끈을 놓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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