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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40대 리포트
글쓴이
이형석 저
출판사
미래의창
출판일
2012년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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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형석

1971년생. 서울에서 나고 자랐다. 91학번. 서울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했다. 1998년 첫 영화평론으로 상을 받았다. 1999년 스포츠조선에 입사해 축구와 방송을 취재했다. 《헤럴드경제》에서 문화부, 산업부, 국제부, 정치부를 거쳐 현재 정경에디터로 있다. 20여 년의 기자 생활 중 10년은 영화 담당 기자이자 영화 평론가로, 5년은 국회 담당 기자와 정치부장으로 있었다. 늘 지혜롭게 보고, 굳건하게 취재하며, 정확하게 쓰기 위해서 노력해 왔다. ‘이해 갈등’의 측면에서 사회적·정치적 담론 및 현상을 들여다보며 분석하고 ‘갈등의 예술적 표현’으로서 대중문화와 문학, 영화를 비평하는 일에 가장 큰 관심이 있다. 보고 듣고 배우고 취재한 것을 더 젊고 어린 세대와 나누고 싶다. 『B급 문화, 대한민국을 습격하다』와 『계획이 다 있었던 남자, 봉준호』를 혼자 썼으며 『대박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이런 나라 물려줘서 정말 미안해』, 『인성, 영화로 배우다』, 『독재자의 자식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등을 함께 썼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대한민국 변화의 핵, 40대. 이들을 모르고 ‘변화’를 논하지 말라

베이비부머를 뛰어넘은 최다 인구, 가장 영향력 있는 세대 1위로 떠오른 대한민국 40대에 대한 심층 리포트. 현직 40대 기자들이 발로 뛰며 전하는 40대들의 분노, 열정, 희망을 읽어보자. 잊혀진 세대에서 변화의 핵으로 떠오른 40대, 그들은 어떤 세상을 원하는가?

마흔, 여전히 비상식에 반기를 들고 후배들과의 의기투합에 열성적이라는 것이 이전 세대와는 다른 F세대의 특징이다. 초등학생 때 ‘8비트 키드’로 출발해 청년기에 PC통신을 장악하고 인터넷 카페 및 미니홈피 점령을 거쳐 지금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네트워크 파워를 통한 소통의 힘을 길러온 것이 이들의 사회 발언권에 더욱 무게가 실리는 이유다. 서태지와 함께 자란 문화변혁인자로서 배용준, 봉준호, 양현석, 이병헌 등 한류의 주인공들이 대거 포진된 세대인 만큼 시대정신을 표현하고 기존 체제에 저항하는 방식도 훨씬 더 창의적이고 세련되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저자들이 발로 뛰어 채록해온 생생한 인터뷰, 그리고 이 기획을 위해 2011년 말 케이엠조사연구소와 공동 실시한 세대별 의식 여론조사, 그밖에 다른 기관에서 발표했던 다양한 사회 지표 및 여론조사 데이터들을 꼼꼼히 분석한 결과물을 담고 있는 책은 정보신뢰성이 높고 시대적 생동감을 전한다. 저자들이 책에서 밝힌 대로 현재 ‘F세대의 맏형인 1966년생부터 새로 선거권을 얻는 1992년생까지의 연령층이 전체 유권자의 51%를 점하기 때문에 정치권에서는 결코 이들의 여망을 외면할 수 없다.’ 이들 세대가 주도권을 쥘 2013년 이후의 한국 사회, 즉 지나온 [1987년 체제]와는 구별되는 [2013년 체제]의 디테일을 구상하는 훌륭한 참고도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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