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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를 찾아서
글쓴이
팀 부처 저
출판사
에이도스
출판일
2012년 11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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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팀 부처

영국에서 태어나 옥스퍼드 맥댈런 칼리지에서 정치학과 철학을 공부했으며, 1990년도부터 2009년까지 <데일리 텔레그래프>에서 기자로 활동했다. 보스니아, 코소보, 이라크, 알제리, 시에라리온 등 세계의 분쟁지역에서 종군기자로 활동하며 수많은 내전과 전쟁을 심층 취재했다. 특히 아프리카에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갖고 있던 지은이는 2004년 콩고 강 유역을 여행한 후, 『피의 강』(2007)을 출간한다. 이 작품은 19세기 영국의 탐험가 헨리 스탠리의 탐험 루트를 따라 콩고 강 유역을 탐사하는 여행기로 <선데이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며 큰 성공을 거두었고, 영국 최고의 논픽션 상인 ‘사무엘 존슨 상’ 최종후보작, ‘영국작가협회 최고 도서상’ 후보작에 오르는 등 좋은 평가를 받았다. 2009년에는 국제아동후원단체 플랜인터내셔널의 기획에 따라 개발도상국의 어린 소녀들의 참담한 실상을 그린 『난 소녀이기 때문에』를 공동 집필했다. 현재 남아프리카 공화국 케이프타운이 살면서 <뉴욕 타임스>, <이코노미스트>, <선데이타임스> 등 다양한 저널에 글을 쓰고 있다.

책 소개

분야역사
끝없는 내전과 쿠데타, 블러드 다이아몬드, 저개발의 늪, 악마의 비밀사회….
증오와 반목으로 얼룩진 비극의 땅 서아프리카를 가다


끊임없는 쿠데타와 반란, 원시적인 정령숭배와 제의 살인, 마약에 취한 소년병들, 블러드 다이아몬드, 여성 할례 등으로 대변되는 서아프리카를 직접 탐사여행을 하면서 쓴 책이다. 영국의 식민지였던 시에라리온 그리고 미국의 해방노예들이 건설한 흑인공화국 라이베리아, 마지막으로 프랑스의 식민지였던 기니를 관통하는 탐사여행에서 지은이는 이들 나라를 피폐하게 만든 내전의 참상을 생생하게 보여줄 뿐만 아니라, 이들 나라의 밑바탕에 자리 잡고 있는 악마의 ‘비밀사회’의 실체를 다룬다. 1935년 영국의 대문호 그레이엄 그린이 떠났던 탐험의 발자취를 더듬어 떠난 여정을 담은 이 책에서 지은이는 서아프리카의 역사와 인류학적 통찰 그리고 저자의 생생한 목격담과 원주민들의 이야기들을 물 흐르듯 유기적으로 엮고 있다. 암흑의 대륙, 비극의 땅, 저개발 국가라는 피상적 아프리카 이해를 벗어나 이들 사회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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