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국내 중국어 교사들의 가려운 곳을 아주 속 시원히 긁어줄 수 있을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책은 상권과 하권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상권은 ‘발음’, ‘문법’, ‘어휘’, ‘한자’라고 하는 ‘언어요소’의 교육을 다루고 있고, 하권에서는 ‘말하기’, ‘읽기’, ‘듣기’, ‘쓰기’라고 하는 ‘언어기능’ 교육을 다루고 있다. 상하권 모두 교사들이 실제 교실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의 상황을 정리, 귀납한 것으로 철저한 실례 중심으로 직접 실제 상황에 적용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이중 특히 상권은 한국학생들의 오류 사례를 대량으로 소개하고 있어서 교사들이 이를 직접 확인하고 적용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이 책은 위의 책 상권을 번역한 것으로 먼저 상권을 번역하여 국내 교사들에게 우선적인 도움을 주고자 했다. 실제 교육 현장의 각종 사례를 기반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중국어 교수법에 대해 고민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사들에게 훌륭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