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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카의 일기
글쓴이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 저
출판사
사계절
출판일
2012년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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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

1960년에 폴란드 토루인에서 태어나 코페르니쿠스 대학 미술학부를 졸업하고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번역가 이지원과의 만남으로 한국에 소개되기 시작했으며, 2000년에 『아저씨와 고양이』로 프로 볼로냐상을, 2003년에 야스노젬스카의 『시화집』으로 바르샤바 국제 책 예술제에서 ‘책예술상’을 받았다. 2007년에는 『생각하는 ABC』로 브라티슬라바 일러스트레이션 비엔날레황금사과상, 2011년에는 한국 작가 김희경과 함께 만든 『마음의 집』으로 볼로냐아동도서전 논픽션 부문 라가치상을 수상하였다. 2013년에는 『눈』으로 픽션 부문 라가치상을 받았다. 2018년과 2019년에는 안데르센상 수상 후보로도 추천되었다. 야누시 코르착이 돌보았던 '고아의 집'을 배경으로 한 『블룸카의 일기』로 '독일청소년문학상 그림책 아너'를 받았고, 이번 그림책에서도 어린이 인권을 존중한 코르착의 뜻을 되새기는 이야기를 그렸다. 그 외의 책으로 『파란 막대 · 파란 상자』 『두 사람』 『시간의 네 방향』 『작은 발견』 『주머니 속에 뭐가 있을까』 등이 있다. 주로 질감과 문양이 다른 종이, 천을 이용한 콜라주와 다양한 채색 기법을 사용해 기발하고도 철학적으로 이야기를 풀어낸다.

책 소개

분야어린이
2012 독일아동청소년문학상 그림책부문 아너 선정, 어린이 인권에 대한 그림책
폴란드 작가가 그려낸 폴란드 교육자 야누시 코르착,
그리고 그의 아름답고 민주적인 학교 이야기『블룸카의 일기』


이 그림책의 작가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는 폴란드 작가이면서 한국에서 첫 출간을 시작하여, 브라티슬라바 비엔날레 황금사과상, 볼로냐 라가치 상 등을 수상하며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작가의 대열에 들어섰습니다. 그리고 올해, 2012년 독일아동청소년문학상 그림책부문 아너에 『블룸카의 일기』가 선정되었습니다. 이 그림책 『블룸카의 일기』는 그녀의 자국 폴란드와, 폴란드가 낳은 교육자 코르착, 그리고 그가 일생에 걸쳐 실천한 어린이 인권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기에 더욱 의미가 깊습니다.

때는 2차 세계대전 당시, 폴란드 바르샤바 크로흐말나 거리 92번지에는 200여 명의 아이들이 몸담고 있는 ‘고아의 집’이 있었고, 야누시 코르착은 이곳의 선생으로, 이 아이들의 아버지로, 최선을 다하여 아이들을 돌보았습니다. 어린이도 어른과 똑같은 권리가 있음을 알고 그 권리를 존중했던 교육자로서, 코르착은 이 ‘고아의 집’을 아름답고 민주적인 학교로 꾸렸고 1942년 강제수용소 가스실에서 아이들과 함께 생을 마감했습니다. 『블룸카의 일기』는 한 아이가 쓴 일기의 형식을 빌어 이 아름다운 이야기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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