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세상이 나를 몰아세울 때? 가드를 올리고 도망치지 말 것
글쓴이
황진규 외 1명
출판사
팜파스
출판일
2019년 10월 5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황진규

지방대 출신으로 대기업 현대위아에 입사해 꽤 괜찮은 월급을 받으며 7년을 보냈다. 그러다 진짜 행복한 삶을 찾겠다며 사표를 던지고 공부와 글쓰기를 병행하며 4년을 보냈다. 그동안 ‘발칙한 밥벌이’라는 블로그를 운영하고, ‘행복한 밥벌이’를 주제로 마이크임팩트, CJ E&M, 현대 엔지니어링 등에서 강연하고, XTM 〈남자의 기술〉에 출연하여 직장인을 대상으로 공개 강연을 했다. 또 EBS 〈다큐 프라임〉 ‘우리, WE’ 편에서는 직장인들의 행복한 밥벌이 멘토로 출연했다. 저서로 직장 생활의 고민과 대안을 모색한 『당당한 신입사원의 7가지 습관』, 『저 오늘 회사 그만둡니다!』, 『소심 타파』, 『사표 사용 설명서』 등이 있다. 저자는 “왜 당신에게 일과 돈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야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이리 답하고 있다. “나름 잘나가는 대기업 직장인이었다가 평일 오후에 빈둥거리는 반 백수 글쟁이가 된 저보다 ‘일’과 ‘돈’에 대해서 절절하게 고민해본 사람도 많지는 않을 겁니다.”

철학을 공부한 저자는 현재 철학 입문자를 위한 수업인 <철학 걸음마 떼기>와 KT&G 상상마당에서 <한 입씩 떠먹는 생활철학>이란 수업을 진행 중이다. <일과 돈에 관한 생활 철학>으로 카카오 브런치 공모작 대상을 수상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꾸준히 자신의 취미 활동을 해 온 사람의 본격 취미 권유기, Small Hobby Good Life 시리즈의 세 번째 도서이다. 저자는 대기업을 퇴사하고 작가로서 원하던 삶을 산다고 믿었던 때, 예전의 우울증과 새로운 공황 장애를 겪게 되었다. 원하던 삶을 산다고 믿었는데, 왜 다시 이런 시련이 찾아왔을까 절망하고 있던 차에 깨달았다. 복서가 되고 싶었던 과거에서 계속 도망쳐 왔다는 사실을. 링 위에서 몸이 얼어붙는 ‘실전 공포증’이, 매순간 실전인 삶에서도 나타나 버렸다. 마흔 살을 앞두고, 더 이상 도망치지 않기 위해 프로 복서 데뷔를 준비했다.

때리는 것보다 맞는 것에 대한 이야기가 더 많다. 맞는 것이 두렵고, 그래도 맞아야 하니까 잘 맞는 법, 두려움을 이겨내는 법 등등. 그도 그럴 것이 살다보면 인생에 한 방 먹이고 싶지만, 한 방 아니 여러 방 맞는 경우가 더 많아서이지 않을까. 프로 복서 데뷔기, 그리고 복싱을 즐거운 취미로 삼을 수 있게 된 과정, 그리고 세상을 해쳐 나가는 법까지. 복서이기 이전 철학자이기도 한 작가의 글을 읽다보면 아플 수 있다. 뼈 때리는 말들 때문이다. 근데, 그거 아시죠? 운동 후 근육통처럼, 아프지만 한편으론 속시원한 느낌.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