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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경이로운 도시 2 - 세계문학전집 256
글쓴이
에두아르도 멘도사 저
출판사
민음사
출판일
2019년 9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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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에두아르도 멘도사

"현대소설의 대부", "스페인 소설의 황금기를 이룬 작가", "오늘날 가장 스페인 작가다운 작가"로 평가받는 에두아르도 멘도사는, 세르반테스부터 시작해 바로하로 이어지는 스페인 소설의 전통적 사실주의를 바탕으로 유머와 아이러니, 패러디를 적절히 배합해 자기만의 독특한 작품세계를 창조해 오고 있다.

1943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출생했다. 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하고, 영국에서 유학 생활을 마친 후 귀국해서 변호사로 활동하다가, 1970년대 사회 개혁의 물결을 지켜보면서 일상에 염증을 느끼고 바르셀로나를 떠나 뉴욕으로 갔다. 1973년부터 1982년까지 뉴욕에 머물면서 유엔 본부에서 통역과 번역일을 하며 첫 소설 『사볼타 사건의 진실』(1975년)을 발표했다. 민주주의 사회로 나아가는 사회 격변기의 선구자로 인식되며 스페인 문학계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이 작품은 그를 세계적인 작가의 반열에 오르게 만든 『불가사의한 도시』(1986년)와 함께 스페인 문학사에 획을 그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비평 상’을 수상했다.

그 밖의 작품으로 『어느 미친 사내의 5년 만의 외출』(1979), 『올리브열매의 미로』(1982), 『전대미문의 섬』(1989), 『구르브 씨 소식 없음』(1991), 『대홍수가 일어난 해』(1992), 『가벼운 코미디』(1996), 『여자 화장실에서의 모험』(2001), 『바르셀로나 모더니스트』(2003) 등이 있다.

그의 작품은 발표될 때마다 특유의 문학성과 대중성으로 스페인 언어권에서만 수백 만 부의 판매고를 올리는 한편, 대부분의 작품이 영화를 비롯하여 텔레비전 드라마나 연극으로 각색되었다. 스페인 언어권 최고의 소설에 수여되는 ‘비평 상’을 비롯하여 프랑스의 ‘최고 외국도서 상’(1998년), ‘올해의 작가 상’(2002년) 등 다양한 수상했다.

책 소개

분야외국소설
천덕꾸러기 도시에서 세계적인 도시로 발돋움한 바르셀로나와
뒷골목 부랑아에서 세계적인 거부로 성장한 한 사나이의 운명적 만남

『경이로운 도시』는 두메산골 출신의 입지전적인 주인공 오노프레의 일대기이자, 온갖 풍파 속에서도 결코 꺾이지 않았던 불굴의 도시의 연대기이다. 바르셀로나 출신 작가 멘도사는 가난하고 미개한 삼류 도시 바르셀로나의 역사를 산골 무지렁이 집안 출신으로 유럽 경제계의 거부로 성장한 오노프레의 인생역전 속에 녹여 내어, 카탈루냐 민족의 애환과 열망에 따뜻한 숨결을 불어넣었다.누구도 이끌어 주지 않는 운명의 수레바퀴를 자신의 의지로 개척해 나간 한 민족의 집념의 역사 속에서 다양한 욕망과 배신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이 작품은, 현실에서 동떨어진 엘리트 문학의 한계를 넘어서 자유로운 창의성으로 스페인 문단에 새로운 불꽃을 일으켰으며, 전 세계 16개 언어로 번역되어 바르셀로나 작가 멘도사를 세계에 소개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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