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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담
글쓴이
우종태 저
출판사
예미
출판일
2019년 10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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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우종태

법의 잣대로 세상을 다듬고, 붓의 온기로 역사를 복원하는 소설가이자 변호사.
서울 노량진에서 태어나 용산중학교와 용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사법연수원(28기)을 수료한 후 변호사의 길로 들어섰으며,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 회원으로 활동하며 정의롭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탰다.
대한한의사협회 고문변호사를 역임하였고, KBS 《심야토론》 패널 및 KBS 주요 아침 방송에 수차례 출연하여 법률적 제언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TBS 교통방송에서는 5년간 매주 총 250여 회에 걸쳐 법률 코너를 맡아 진행하며 대중과 따뜻하게 소통해 왔다.
현재 법무법인 부천종합법률사무소의 대표변호사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변호사로서의 바쁜 현업 속에서도 인공지능(AI) 기술을 주체적으로 활용하여 법률 업무를 혁신·자율화하였고, 이를 통해 확보한 시간과 열정을 구한말 대하역사소설 집필에 쏟아붓고 있다.
독립운동가 석주 이상룡 선생 후손과의 만남에서 시작된 깊은 부채의식을 품고, 잊혀진 선열들의 이름을 사료의 숲에서 건져 올리는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대하소설 『독립전쟁』 3부작 중 제1부 『조말연의』를 시작으로, 붓을 통해 선열들의 거룩한 희생에 보답하는 장대한 독립투쟁 서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漢子를 썰면서 세상을 말하다.

현직 변호사가 한자의 뜻풀이를 통해 세상을 이야기하는 “글담契談” 을 출간했다.
“글담契談” 은 글자를 뜻하는 글契에 대한 담談론을 뜻한다.

우종태 저자는 변호사로 20여 년 활동해오면서 법과 사회, 경제, 철학에 관하여 많은 공부를 하였지만, 자신을 키우는 공부, 내가 누구인지를 깨닫게 되는 공부, 홀로 만족할 수 있는 공부를 하고 싶었다. 배움을 추구하던 어느 날 한자의 기원이라고 할 수 있는 원시 한자를 만나면서 원시 한자 속에 숨겨진 태초의 욕망이 그림이 되고, 그 그림이 글자가 되어 소리를 담고 수천 년의 세월을 거쳐 언어가 되고 혼이 담기는 과정을 깨달았다. 그리고 그 깨달음을 정리하기 시작한 지 10년 만에 이 책을 세상에 내놓게 되었다.

저자는 예리한 시선으로 한자를 썰면서(분석하면서) 하나의 한자漢子가 만들어진 역사적 과정을 확인해서 현대인들이 파악하지 못한 숨은 의미를 찾아냈고, 그 의미를 통해 우리 사회와 세상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리고 한자에 대한 잘못된 해석이 어휘에 대한 부정확한 이해로 이어지고 우리를 대충 생각하는 백성으로 만든다고 생각하며, 이 책이 이를 극복하는 작은 시작이 되기를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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