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칠지만 풋풋한 영성을 추구한 한국의 프란시스, 이현필(1913.1.28.-1964.3.18.)
손양원, 엘리자베스 쉐핑, 문준경, 스코필드, 손정도…. 최근 많은 기독교인들이 신앙의 사표로 주목하는 이름들이다. 이 중에서 맨발로 지리산의 눈길을 걸으며 제자들을 돌보았던, 예수처럼 살고자 몸부림친 이현필 선생을 사람들은 ‘맨발의 성자’요, ‘한국의 프란시스’라 부른다.
어떻게 해야 예수를 제대로, 진짜로 믿는 것일까?
우리 신앙인은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
사막의 수도사처럼 ‘복음듣기’가 아닌 ‘복음살이’를 어떻게 실천해 낼 수 있을까?
우리에게 참된 영적인 스승과 모델을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
이현필의 삶은 예나 지금이나 이런 영적 구도자들에게 소중한 울림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