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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밑줄
글쓴이
김경집 저
출판사
한겨레출판
출판일
2019년 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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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경집

대학에서 영문학과 신학을, 대학원에서 예술철학과 사회철학을 공부했다. 가톨릭대학교 인간학교육원 교수로 재직했으며, 인문학자로 많은 책과 강연, 방송 등으로 대중과 소통하고 호흡하는 일에 집중하고 있다.

오랫동안 대학에서 가르치고 배우며 청년들과 호흡해온 바탕 위에서, 청년들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김경집어른연구소’를 만들었다. 청년 세대와의 소통뿐 아니라, 어른 세대의 인식 전환을 통해 시대정신을 포착하고 미래 의제를 도출하는 데 디딤돌이 되는 활동에도 힘을 쏟고 있다.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인문 공동체 ‘책고집’이 주관하는, 재소자와 재활인 등 소외된 이들을 위한 한국형 클레멘트 코스 디딤돌 인문학 강연 모임인 ‘곁과 볕’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인문 교양과 더불어 청소년, 고전, 종교, 시대정신 등에 관한 다양한 책을 써왔으며 공저를 포함해 48권의 저서를 냈고, 『어린 왕자, 두 번째 이야기』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책탐』으로 2010년 한국출판평론상을 받았고 2016년 『엄마 인문학』이 여러 도시에서 ‘한 도시 한 책’으로 선정되었으며 2018년에는 『앞으로 10년 대한민국 골든타임』이 ‘전라남도 올해의 책’으로, 『김경집의 통찰력 강의』가 ‘고양시가 뽑은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저서로 『인문학은 밥이다』 『인문학자 김경집의 6I 사고 혁명』 『생각의 융합』 『진격의 10년, 1960년대』 『어른의 말글 감각』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
삶의 중심을 잃어버린 현대인들에게
인문학자 김경집이 건네는 인생철학의 문장들

자신의 삶은 고유하고 특별하다. 힘, 돈, 앎의 너비와 깊이는 다소 다를지라도 ‘산다’는 건 누구에게나 동일하다. 해가 매일 뜨는 것처럼 우리가 살아온 모든 시간은 늘 그게 그것인 듯하지만 한순간도 같은 시간이 아니다. 다만 어떤 밀도의 시간이었는지는 각자의 몫이다. 바쁘게 산다고, 성공적인 삶이라고 농밀한 시간은 아니다. 나의 사유와 성찰, 그리고 그것을 실현하는 실천이 밀도를 결정한다.

여기 ‘25년 배우고, 25년 가르치고, 25년은 저술과 강연으로 사회에 이바지하겠다’는 마음으로 읽고 쓰기를 거듭하며 삶과 맞닿은 현실적인 문제들에 관심을 가져온 인문학자가 있다. 시간과 공간을 가로지르고 영역의 울타리를 깨트리며 자유롭게 경계를 넘나드는, ‘창조, 혁신, 융합’을 진화시키는 활동으로 여념이 없는 김.경.집. 그가 지금까지 ‘인문학자’로 살아오면서 가슴에 품었던 주옥같은 인생의 문장들을 『인생의 밑줄』에 꺼내놓는다. 인간과 관련된 근원적인 문제나 사상, 문화 등이 중심이 되어온 인문학에서 발견하고 가슴으로 머리로 곱씹어온 사유의 결정체들이다. 철학, 종교, 심리학, 역사, 과학, 문학, 미술, 음악, 정치, 경제, 환경, 젠더 등의 맥락을 아우르며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끊임없이 질문하고 스스로 답을 찾아내는 통찰의 순간들이다. 나아가 삶의 중심을 잃어버린 현대인들에게 건네는 위로와 성찰, 그리고 실천의 언어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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