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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시카고 플랜
글쓴이
민이언 외 5명
출판사
다반
출판일
2019년 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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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민이언

한문과 중국어를 전공했다. 그러나 니체와 프루스트를 좋아한다. 그리고 『슬램덩크』와 미야자키 하야오를 보다 더 좋아하는 작가, 그리고 편집이다..

펴낸 저서로는 『밤에 읽는 소심한 철학책』, 『불안과 함께 살아지다』, 『그로부터 20년 후』, 『순수꼰대비판』, 『어린왕자, 우리가 잃어버린 이야기』, 『우리시대의 역설』, 『붉은 노을』, 『시카고 플랜 : 위대한 고전』『문장의 조건』이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학산책
인문학으로 지어 올린 시카고 대학의 신화,
현재진행형의 텍스트인 위대한 고전을 한 권으로 보다!

교육철학에서 ‘항존주의’ 개념이 등장할 때 아울러 다루어지는 사건이 소련의 스푸트니크 1호 발사이다. 냉전의 시대에 우주 산업을 소련이 먼저 선점한 충격으로 인해, 미국의 교육 풍토에는 변화의 바람이 일기 시작한다. 진보주의라 불리던, 여전히 미국의 인문을 대변하기도 하는 실용주의 풍토에 순수 학문의 필요성이 대두되었고, 대표적인 사례가 시카고 대학에서 실시한 ‘The Great Books Program’이다. 법학도 출신인 로버트 허친스는 시카고 대학의 총장으로 부임한 이후, 교육이론가의 길을 걷게 된다. 그는 ‘교양교육을 받은 전문가 양성’이라는 슬로건 아래, 시카고 대학 학생들 모두에게 고전을 읽히기 시작한다. 허친스는 교양교육이 선택의 영역이 아닌 민주시민으로서의 의무라고 생각했다. 당시 미국 교육계의 풍토 상, 대학 내에서도 극심한 반발을 불러일으켰지만, 끝까지 그 신념을 관철시킨 결과, 당시만 해도 삼류의 브랜드였던 시카고 대학을?일류의 반열에 올려놓았다는 미담을 지니게 된 인문학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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