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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구스티누스
글쓴이
피터 브라운 저
출판사
새물결
출판일
2012년 11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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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피터 브라운

1935년 아일랜드의 더블린에서 태어나,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근대사를 공부하였다. 1966년(31세)에 옥스퍼드 대학교의 근대사 교수로 시작하여, 런던 대학교, U. C. 버클리 대학교 교수를 거쳐 1986년(51세)부터 프린스턴 대학교에서 가르쳤다. 브라운 교수는 초기에 프랑스 사료학파의 영향을 받아 인류학과 사회학을 역사적 분석의 도구로 삼아, ‘문화와 종교’를 사회현상이나 역사적 변천과 변혁의 일부분으로 해석하였다. 그 후 『고대 후기의 세계(The World of Late Antiquity)』(1971)라는 책에서 주후 3세기에서 8세기까지를 새롭게 해석하였다. 이 시기는 에드워드 기번이『로마제국 쇠망사』(1779)를 쓴 이후에, 고대 문명의 황금기를 벗어나서 쇠퇴하는 시대로 해석되었다. 하지만 브라운 교수는 이 시기를 ‘거대한 문명의 혁신’이라는 긍정적인 입장에서 보도록 제안한다.

2012년 최근 그의 연구는 로마제국의 후기와 유럽 중세 초기의 종교적 문화와 종교적 변혁에 집중되어 있다. 그는『성인숭배(Cult of the Saints)』(1981)를 통하여 로마제국의 후기와 비잔틴 문명의 초기 시대에 기독교 금욕주의자인 성인들이 지역사회와 신의 중개자로서 중요한...역할을 하였음을 주장하였다.

책 소개

분야역사
제국은 몰락하고, 야만족은 침입하고, 교회는 분열의 고통 속으로 휘말려 들고 있을 때 안일한 타협과 외적인 형식에서 답을 찾는 것이 아니라 내면의 응시와 삶의 역설을 통해 새로운 세계를 창조한 위대한 거인의 삶과 시대. 이 책은 아우구스티누스를 ‘위대한 성인’이 아니라 ‘제국의 아들’로서 로마 제국의 몰락의 필연성을 설명하고 또 다른 세계의 창조의 가능성을 모색한 ‘시대의 아들’로 설명한다. 이 전기는 가톨릭과 기독교가 함께 공히 ‘성인’으로 숭배하는 아우구스티누스를 하나의 위대한 개인으로 그리는 것이 아니라 거대한 제국 속의 자그마한 한 점에서 우연적으로 시작해 제국 전체와 교통하고 소통하다가 드디어 이 제국을 초월한 ‘저세상’을 완성한 거대한 시대적 벽화 속에서 장대하게 그려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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