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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호퍼
글쓴이
게일 레빈 저
출판사
을유문화사
출판일
2012년 11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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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게일 레빈

1976년부터 1984년까지 휘트니미술관에서 호퍼 작품집의 첫 큐레이터로 일했다. 호퍼에 대해 철저히 연구하며 호퍼에 관련된 자료들을 체계화시켰으며, 호퍼에 관한 도록을 만들었다. 그리고 휘트니 미술관에 호퍼 아카이브를 설립하여 향후 호퍼 연구의 초석을 만들었다. 또한 호퍼가 그린 작품과, 작품을 시작하기 전에 그린 드로잉을 함께 전시한 '에드워드 호퍼: 그의 예술과 인간' 등 주요 전시회를 기획했으며, 오스트레일리아나 일본 등 해외에서 개최되는 호퍼의 주요 전시회 큐레이터로도 활약했다. 지금은 바루크 칼리지와 뉴욕 시티 유니버시티의 대학원 센터에서 미술사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로 『조용한 공간들: 에드워드 호퍼에게 바치는 헌사』, 『고독한 시편: 에드워드 호퍼에게 바치는 헌사』, 『주디 시카고 전기: 예술가와 윤리 및 비주얼 아트』(공저)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예술
현대 산업사회 속에서 느끼는 사람들의 외로움과 공허를 표현한 에드워드 호퍼, 그의 생애가 공개된다
「밤새우는 사람들」, 「중국 음식점」, 「뉴욕 영화」, 「주유소」등 총 90점의 컬러 도판 수록!


1882년에 태어나 미국의 산업화와 세계대전, 대공황 등을 겪은 에드워드 호퍼. 그의 그림에 대해 현대 산업사회 속에서 느끼는 사람들의 외로움과 공허를 표현했다고 말한다. 그는 평범하고 일상적인 모습을 의미심장하고 시간을 초월한 듯한 장면으로 그려 내는 능력이 있었다. 흔히 보아 왔던 광경인데도 왠지 낯설고, 익숙한 공간인데도 생소하고, 사람들과 함께 있는데도 외로워 보이는 느낌의 그림들이 그의 대표적인 그림들이다.

표현주의와 추상미술이 주도했던 시기에도 꿋꿋하게 사실주의를 고집했던 호퍼는 훗날 추상표현주의가 쇠퇴하고 팝아트가 대두될 때, 팝아트와 신사실주의에 영향을 미친 선구자로 여겨졌다. ‘장면을 극도로 단순화’했던 시도와 간판 등 ‘당시에는 그림의 소재로 사용하지 않았던 것’들을 화폭에 담았기 때문이다. 이러한 그의 작품은 1960년대부터 오늘날까지 많은 화가와 작가는 물론 히치콕 같은 영화감독에게도 영향을 주고 있다.

작가는 이 책을 통해 호퍼가 얼마나 까다롭고 철저하게 작품을 준비하고 그렸는지, 그가 색과 빛을 제대로 표현하기 위해 얼마나 애썼는지, 그림의 소재를 찾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지, 얼마나 고집스럽게 자신의 길을 걸어갔는지 보여 준다. 또한 작가 자신 또한 집요하게 느껴질 정도로 드로잉을 비롯한 그의 작품 및 기사, 지인과 주고받은 편지 등 방대한 자료를 수집하여 객관적으로 호퍼의 생을 담았다. 그리고 작가 게일 레빈의 노력으로 모은 드로잉과 캐리커처 등이 이 책에 다량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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