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떠한 전략적 결단을 내리는 것이 최선의 선택인가? CEO뿐 아니라 조직 구성원들이 경영 현장에서 마주치는 핵심 질문이다. 보스턴컨설팅그룹의 부사장, 런던경영대학원 부교수를 거쳐 현재 영국 애시리지전략경영센터의 책임자로 근무 중인 저자는 전략이란 조직의 목표이자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조직이 따라야 할 경로로서, 조직의 운명을 좌우한다고 강조한다. 2008년 금융위기 당시 리먼브러더스의 파산, 1990년대 휴대전화 업계의 선두주자였던 모토로라의 추락, 1960년대 달러박스로 평가받던 영국 모터사이클 업계의 쇠락 등은 잘못된 전략이 빚어낸 대표적 사례다.
저자는 경영자를 비롯해 기획자뿐 아니라 실무 비즈니스맨들 각각의 눈높이에 걸맞은 전략적 결단을 내리는 방법에 초점을 두었다. 이 책은 오랜 시간 저자가 연구하고 경험해온 글로벌 기업들의 다양한 실전 사례에 기초해 전략의 핵심 개념과 도구, 기업들이 해결해야 할 도전적 전략창출 과정에 인재를 투입하는 방법 등에 대해 탁월한 프레임워크를 제공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