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모수려·재색겸비, 『순백의 별』이라는 별명까지 있는 끝내주는 양가집 규수 노기자카 하루카. 그녀가 품은 과거의 트라우마도 해결하고 둘이서 도전한 ‘아이’ 만들기도 잘되어 나는 드디어 하루카를 향한 마음을 전할 수 있었다. 그리고 그 일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자마자 갑작스레 들이닥쳤다-.하루카의 아버지인 겐토 씨가 고한 하루카의 결혼 소식. 그 일은 미카와 메이드들에게도 비밀로 진행되었고, 정신을 차리고 보니 나는 노기자카 집안으로부터 외면당하고 있었다.
─나는 정말로 하루카와 어울리는 사람이고, 하루카를 행복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가….
끊임 없는 고민 속에서 하루카의 마음만을 믿고 미카 일행과 함께 맞서 나가는데―.
드디어 감동의 라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