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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푸른 이랑
글쓴이
이태수 저
출판사
민음사
출판일
2012년 11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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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태수

1947년 경북 의성에서 출생, 1974년 《현대문학》으로 등단했으며, 시집 『그림자의 그늘』, 『우울한 비상의 꿈』, 『물속의 푸른 방』, 『안 보이는 너의 손바닥 위에』, 『꿈속의 사닥다리』, 『그의 집은 둥글다』, 『안동 시편』, 『내 마음의 풍란』, 『이슬방울 또는 얼음꽃』, 『회화나무 그늘』, 『침묵의 푸른 이랑』, 『침묵의 결』, 『따뜻한 적막』, 『거울이 나를 본다』, 『내가 나에게』, 『유리창 이쪽』, 『꿈꾸는 나라로』, 『담박하게 정갈하게』, 『나를 찾아가다』, 『유리벽 안팎』 , 『먼 여로』 , 시선집 『먼 불빛』, 육필시집 『유등 연지』, 시론집 『대구 현대시의 지형도』, 『여성시의 표정』, 『성찰과 동경』, 『응시와 관조』, 『현실과 초월』, 『예지와 관용』 등을 냈다. 대구시문화상(문학), 동서문학상, 한국가톨릭문학상, 천상병시문학상, 대구예술대상, 상화시인상, 한국시인협회상 등을 수상했으며, 대구 매일신문 논설주간, 대구한의대 겸임교수,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부회장 등을 지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동서문학상, 천상병시문학상 등을 수상한 시인 이태수의 『침묵의 푸른 이랑』이 출간되었다. 전통적인 서정시의 영역에서 꾸준히 자기 세계를 구축해 온 시인이 선보이는 열한 번째 시집이다. 모두 4부로 구성된 이번 시집은 침묵, 구름 한 채를 포함해 모두 76편의 시로 이루어져 있다.

이태수 시인은 언어를 통해서 언어를 넘어선 침묵의 세계를 동경하거나 성스러운 침묵의 언어를 탐구한다. 그의 탐구는 절대적인 '무'와 초월의 세계에 이르기 위한 것이 아니다. 그것은 시의 언어를 떠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진정한 시의 언어로 귀환하기 위한 것이다. 침묵의 언어가 '비움'과 '내려놓음'의 가르침을 통해 어떻게 모험과 창조의 주체로 다시 깨어날 수 있는지, 『침묵의 푸른 이랑』은 이해타산적인 세속에 함몰되지 않은, 성자의 삶과 같은 교훈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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