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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디자인
글쓴이
야마자키 료 저
출판사
안그라픽스
출판일
2012년 1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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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야마자키 료

1973년 일본 아이치 현에서 태어났다. studio-L 대표를 맡고 있으며, 교토조형예술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역의 과제를 그 지역 주민들이 해결할 수 있게 돕는 커뮤니티 디자인을 하고 있다. 마을 만들기 워크숍, 주민 참여형 종합 계획 수립, 건축이나 랜드스케이프 디자인 등 많은 프로젝트를 해 왔다. ‘아마 정 종합진흥계획’ ‘마루야가든즈’ ‘지진 재해+design’으로 굿 디자인상, ‘어린이의 행복을 형태로 만들다’로 키즈 디자인상, ‘호즈프로공방’으로 SD 리뷰, ‘이에시마 프로젝트’로 올 라이트! 일본대상 심사위원 회장상을 수상했다. 저서로 『커뮤니티 디자인』(가쿠게이출판사),『소셜 디자인 아틀라스』(가지마출판회)가 있고, 공저로는 『마을행복론』(NHK출판), 『행복으로 가는 디자인』(닛케이BP사), 『커뮤니케이션 아키텍처를 설계하다』(쇼코쿠샤) 등 다수의 책이 있다.

책 소개

분야예술
‘사람과 사람을 잇는’ 디자인
‘함께’ 과제를 해결하는 디자인


저자, 야마자키 료가 말하는 디자인은 바로 ‘우리 사회가 직면한 과제를 해결하는 도구’로서의 디자인이다. 야마자키 료는 지역의 과제를 지역 주민들이 스스로 해결할 수 있게 돕는 일본의 유명 커뮤니티 디자이너이다. 2011년, NHK〈정열대륙(情熱大陸)〉과 〈클로즈업 현대(クロズアップ現代)〉라는 인기 TV프로그램에서 그의 활동이 방영되고, 같은 해에 『커뮤니티 디자인』이 일본에서 10쇄를 넘기면서 화제가 된 인물이다.

그가 주목받는 이유는 아마도 현존하는 문제에 뿌리를 둔 디자인 활동이 문제 해결 방법의 새로운 모색을 시도하고 있다는 점에서 비롯한다. 사람과 마을이 서로 연결되는 방법을 찾기 위해 탐색하고, 현지 주민의 이야기를 먼저 듣고, 그 분석 데이터와 디자인 제안을 공공사업에 접목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펼친다. 시대의 요구에 부응하여 가장 배려 깊고 설득력 있는 디자인적 해결 방법을 제시한 것이다. 이것이 바로 2010년 ‘무연사회’라는 공포에 떨어야만 했던 일본에서 커뮤니티 디자인이 주목받을 수 있었던 이유이기도 하다.

『커뮤니티 디자인』은 오늘의 디자인이 추구해야 할 새로운 가치를 실험하고, 이 시대에 필요한 담론을 세우고자 한다. 역사적으로 디자인이 사회 구성에 기여한 사례는 많이 있지만, 이처럼 사회 깊숙이 들어가 적극적인 행동을 보여주는 사례는 드물다. 야마자키 료의 활동은 실제로 지역의 활성화에 효과적이라는 면에서 그 영향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할 만하다. 『커뮤니티 디자인』에서는 야마자키 료가 펼쳐 온 10여 개가 넘는 프로젝트 안에서 그만의 커뮤니티 디자인 방법론을 확인할 수 있다. 마을과 커뮤니티 만들기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한국 사회에서도 디자인의 사회 참여 일환으로서 ‘커뮤니티 디자인’을 주목해 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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