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을 것은 동료들 뿐.
잔인한 세계, 가혹한 전투에서도 절대 멈추지 않는 우정과 감동 스토리!
드디어 최종장 돌입!
“난 ‘허니메리’. 허니라고 불러줘.”
아아, 정말! 잘 자고 있었는데, 정말 잘 자고 있었는데! 마리아로즈의 수면을 방해한 것은 빛나는 눈동자를 가진 여자. 마리아는 그녀가 귀찮은 사건을 불러올 화근이 되리란 것을 금세 직감한다. 여자는 금지된 기술에 손을 댔다가 조직에게 쫓기고 있는 메카니스터로, 키를 키우고 머리카락과 눈 색깔을 바꾸고 주로 쓰는 손까지 바꾸면서 도망자 신세로 살아왔다. 불길한 예감이 마리아를 가득 채우고…. 폭풍 전야의 엘덴에서 만난 루미너스 그린(형광녹색) 빛깔 허니는 ZOO를 새로운 운명으로 이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