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2013 올해의 책
DEATH 죽음이란 무엇인가
글쓴이
셸리 케이건 저
출판사
엘도라도
출판일
2012년 11월 21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셸리 케이건

현대 윤리학을 대표하는 도덕철학자. 예일대학교 철학과의 클라크 석좌교수다. 웨슬리언대학교를 졸업하고 프린스턴대학교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일리노이대학교와 피츠버그대학교를 거쳐 현재 예일대학교에서 가르치고 있다. 그가 예일대에서 진행한 ‘죽음’ 강의는 예일대 공개 강의(Open Yale Courses) 가운데 가장 사랑받는 명강의로 꼽힌다. 《도덕이란 무엇인가》 역시 ‘도덕 회의주의’라는 이름으로 오랫동안 진행해 온 강의에 바탕을 둔다.
도덕철학자로서 평생에 걸쳐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옳고 그름이라는 것이 정말로 존재하는가’를 물어 온 케이건은 이 책에서 도덕의 실재 자체를 의심하는 회의주의에 정면으로 답한다. 객관적인 도덕적 진리는 존재하는가? 무엇이 옳은지 우리는 알 수 있는가? 도덕은 그저 사회마다 다른 관습이거나 진화가 빚어낸 환상에 불과한 것인가? 케이건은 누구나 한번쯤 품어 보는 이런 회의적 질문에 맞서 철학을 전혀 모르는 독자도 따라올 수 있도록 일상의 언어로 하나씩 하나씩 되받아친다. 그리고 마침내 “도덕은 있다”라는 결론에 이른다.

책 소개

분야인문
나는 ‘반드시’ 죽을 것이다 그렇다면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오직 이성과 논리로 풀어낸 죽음과 삶의 의미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삶과 죽음의 역설


이 책은 셸리 케이건 교수가 1995년부터 예일대에서 진행해온 교양철학 정규강좌 ‘DEATH’를 새롭게 구성한 것으로, ‘죽음’의 본질과 ‘삶’의 의미 그리고 ‘생명’의 존엄성을 고찰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DEATH’는 하버드대 ‘정의’및 ‘행복’과 함께 ‘아이비리그 3대 명강’으로 불리는 강의이며,17년 연속 예일대 최고의 명강의로 꼽혔다. 저자는 이 책에서 그동안 우리가 생각해왔던 심리적 믿음과 종교적 해석을 완전히 배제하고 오직 논리와 이성으로 죽음의 본질과 삶의 의미를 고찰한다.

하버드대 마이클 샌델(Michael Sandel)과 더불어 미국을 대표하는 현대 철학자로 불리는 셸리 케이건(Shelly Kagan) 교수는 이 책에서 다소 무겁고 어둡게 흘러갈 수 있는 주제를 토크쇼 사회자에 비견되는 특유의 유머감각과 입담으로 흥미롭게 풀어간다. 고대에서 현대까지 방대한 철학사를 다루면서도 난해한 철학용어를 거의 사용하지 않는 그만의 교수법은 “대중철학 강의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받고 있다. 강의할 때 항상 책상 위에 올라간다고 해서 ‘책상 교수님’이라는 애칭으로도 불리는 그의 이 죽음 강의는, 예일대학교 지식공유 프로젝트인 ‘열린예일강좌(Open Yale Courses, OYC)’의 대표 강의로서 미국과 영국 및 유럽은 물론 중국과 러시아에도 소개돼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사후 세계는 존재해는지, 영혼은 실재하는 것인지, 죽음이 과연 나쁜 것인지, 영원한 삶이 좋은 것인지, 자살은 도덕적으로 납득될 수 있는지, 그리고 과연 사람의 가치는 어디에 있는지 등 이 책은 죽음에 관련된 다양한 문제를 철학적으로 고찰한다.

이 책은 ‘죽음’을 테마로 하고 있지만 궁극적으로는 ‘삶’을 이야기하고 있다. 죽음이 없는 삶은 세상에 없으며, 삶이 없는 죽음 또한 존재하지 않는다. 셸리 케이건 교수는 “삶은 죽음이 있기 때문에 비로소 완성되는 인간의 가장 위대한 목적”이며, “죽음에 본질을 이해하면 가치 있는 삶을 살 수 있다”고 힘주어 말한다.

'DEATH 죽음이란 무엇인가'영상보기*클릭*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