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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과 기독교의 차이
글쓴이
이근호 저
출판사
대장간
출판일
2012년 1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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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근호

1953년 경북 달성군에서 태어났다. 1972년 경북대학교 공과대학에, 1983년 총신대 신학대학원에 입학했다. 1987년 안동에 있는 성광교회를, 1989년 경산군에 있는 박사교회를 섬겼다. 2001년부터 대구시 동구 지묘동에 있는 우리교회에서 담임 목사로 시무중이다. 저서로는 『복음의 회복』 『십자가를 아십니까』『하나님의 선택』『뒤에서 본 한국교회』『죽은 세상 산 성도』『기독교의 허상1』 『기독교의 허상2』『영원히 갈라서기 전에』『히브리서의 혼1』『조직신학의 고속도로』『결코 정죄함이 없나니』『교회를 넘어서』『성도의 삶에 대한 질문과 답변 -만남1』『신구약성경에 대한 질문과 답변 -만남2』『신학에 대한 질문과 답변 -만남3』『피』 『그 목사의 잘못은 간단하다』『지옥의 하나님』,『에스라, 느헤미야 속으로』『전도서 속의 그리스도』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종교
역사를 무서워하지 말아야 한다. 누구나 갖고 있고 누구나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누가 역사 자랑하거든 그것은 그 본인의 역사요 타인의 역사요 일방적인 역사다. 예수님은 유대인으로 오셨음에도 유대 역사에 주눅 들지 않으셨다. 도리어 그것은 철저하게 죄의 역사로 규정하셨는데 그 끝은 멸망과 심판과 죽음으로 연결되기 때문이다. 자기 교회 역사 자랑은 인간들이 인간들을 상대로 한 자랑들이다. 각 지역마다 각 민족마다 이 자랑들이 흔적들을 남겼는데 이것들이 규합되어‘기독교’라는 추상명사를 이끌어내었고 신앙의 대상으로 자리 잡았다. 마치 기독교가 자신을 구원해주는 것처럼. 하지만 기독교가 예수님을 가리고 복음을 가리게 되는데 이는 신앙자랑, 교세자랑, 선교자랑, 신학전통 자랑으로 일관되기 때문이다.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마16:24
십자가란, 자신이 처음부터 나무에 매달려 저주받을 죄인임을 인정하는 것이다. 교회 역사나 기독교나 교회 앞에서 성도는 자기 부인(否認)이 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예수님의 십자가 피흘리심 앞에서만 되풀이 해서 자기 부인(否認)이 된다. 성경에 나오는 모든 말씀은 모두 십자가 사건으로 달려간다. 그래서 반복해서 회개케 하는 것이다. 따라서 십자가에서 눈 돌리게 되면 언제든지 이단이요 누구나 이단이다. 세상이 곧 우상이 넘치는 종교 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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