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육아, 사교육, 비혼주의, 왕따, 취업, 미투 등
현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의 솔직한 고민을 유쾌하게 풀어낸다!
트렌디한 현실적으로 버무린 유쾌한 연작 단편선 『탐정 전일도 사건집』이 황금가지에서 출간되었다. 탐정 집안의 후계자로 태어나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바로 취업전선에 뛰어들었지만, 부모님처럼 불륜탐정이 되기는 싫어 ‘무엇이든 누구든 찾아드리는’ 실종탐정 사무소를 연 젊은 여성 탐정 ‘전일도’의 시선을 통해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가장 솔직한 고민을 직시하는 작품이다. 제2회 테이스티 공모전에서 최우수작에 당선되었던 작품인 「스파게티의 이름으로, 라멘」은 부모로부터 전세금을 지원받기 위해서 파스타파리안이라는 사이비종교인 여성과 계약결혼을 한 남성의 사건을 그린 사건으로, 이 사건을 통해 실종탐정이 되기로 결심을 굳힌 주인공은 이후 결혼, 비혼, 집값, 취업, 퇴사, 진학, 왕따, 미투 등 현대인들이 직면한 온갖 사회 문제들을 만나게 된다. 현 세대가 가장 공감하는 주제를 매력적으로 소화한 블랙코미디로, 온라인 연재 당시 독자들로부터 많은 공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