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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판
글쓴이
로베르트 제탈러 저
출판사
그러나
출판일
2019년 10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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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로베르트 제탈러

1966년 오스트리아 빈 출생. 소설가 겸 시나리오 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여러 차례 상을 수상하였다. 특히 소설『담배 가게 소년(Der Trafikant)』은 대중으로부터 엄청난 찬사를 받았다.
『한평생』은 독일의 대표적인 시사 주간지인 [슈피겔] 선정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랐으며, 독일 아마존 2014년 올해의 책으로 선정됐다. 또한 세계적으로도 커다란 찬사를 받아, 2016년 맨 부커 인터내셔널 상 최종 후보작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그는 현재 빈과 베를린을 오가며 살고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죽은 자들이 무덤에서 말을 한다면 무슨 이야기를 할까?

‘들판’은 파울슈타트라는 제탈러의 상상 속에서 탄생한 작은 마을의 공동묘지이다. 전차가 들어온다면 정거장이 3개 밖에 안 될 법한 작은 마을 파울슈타트. 오래 전, 들판은 너무 메말라 감자 몇 알도 수확하기 힘든 휴경지였다. 매일 한 늙은 남자가 그곳의 벤치에 앉아 만약 그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면 어떤 이야기를 할 것인지 궁금해 한다. 저녁이 되어 남자가 집에 들어가면, 죽은 자들은 말하기 시작하다. 각자의 이야기에서 이 조그만 마을의 이야기와 그곳을 살아간 인생들의 다중적 초상이 그려진다. ‘들판’의 죽은 자들은 저승이나 자신의 ‘마지막 순간’에 대해 이야기 하지 않는다. 대신, 살아온 인생, 희망, 걱정거리, 행복과 실망의 순간을 꺼내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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