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삼관기
글쓴이
이재 저
출판사
한국학중앙연구원출판부
출판일
2019년 9월 30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이재

null

책 소개

분야역사
『삼관기(三官記)』는 18세기 조선의 문인 학자 이재(李縡)가 말년에 평생의 견문과 관심사를 자유롭게 기술한 필기류 저작이다. 이재 자신의 개인사와 가문을 비롯하여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가 많은데, 어린 시절 이모가 되는 인현왕후를 궁 안에서 처음 뵙던 일, 폐위되어 안국동 본가에서 지내는 모습이나 왕후로 복위되기까지의 여러 일화 등 실록이나 여타 자료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이야기를 전한다. 자식 이재의 학업 성취에 적극적이었던 모친이 고양 화전에서 서울 아현으로 집을 옮기고, 김창협에게 수학하려고 하자 문벌이 너무 대단해 폐단이 있을 것 같다며 반대하는 모습도 살필 수 있다.

이재가 활동한 17세기 말엽에서 18세기 전반은 남인과 서인의 당파적 대립이 치열하게 전개되면서 서인 내부에서도 노론과 소론의 분기가 이루어진 시기여서, 숙종?경종?영조 초반에 이르는 정국의 추이와 당파 간의 대립 및 그에 얽힌 여러 일화를 기록하고 있다. 노론계의 입장에서 기술된 것이기는 하지만 논조가 비교적 객관적이어서 노론과 소론이 갈라지게 된 이유, 당파 간의 대립과 분화에 따른 당시 사회의 변모 양상을 생생하게 접할 수 있다.
이 책은『삼관기(三官記)』의 다양한 판본 가운데 선본을 선별하여 이관(耳官) 상?하, 목관(目官)과 심관(心官)의 네 부분으로 이루어진『삼관기』완본을 역주하고, 원본에는 없는 374편 이야기의 제목을 지어 붙여 독자의 이해를 돕는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