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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차의 나날들
글쓴이
박서영 저
출판사
디자인이음
출판일
2012년 12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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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가정 살림
향긋한 홍차 한잔이면 여유롭고 따스한 날들이 시작된다

스트레이트 티, 얼그레이, 로얄 밀크티 등 한 번쯤은 마셔보았지만 아직은 낯선 홍차. 하지만 조금만 정성 들여 마신다면 커피보다 매력적이고 와인보다 섬세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큼직한 티팟 가득 홍차를 우려내고 아름다운 찻잔에 담아 달달한 티푸드를 곁들이면 여유로운 티타임이 시작된다.

신비로운 야생화와 화려한 장미, 벚꽃과 수레국화, 사과와 군밤, 꼬냑과 초콜릿 등 다양한 맛과 향을 지닌 홍차는 알면 알수록 흥미로운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저자는 홍차의 종류와 등급 등 홍차에 대한 기본 정보를 시작으로 자신만의 홍차를 블렌딩하고 다원차를 마시는 방법 등 홍차에 대한 풍부한 지식을 차근차근 알려준다.

또한 프랑스의 마리아쥬 프레르, 영국의 포트넘 앤 메이슨, 일본의 루피시아 등의 홍차 브랜드와 대표 홍차를 추천하고 밀크티와 짜이, 홍차 빙수 등 홍차를 응용한 레시피도 소개하고 있다. 감성적인 사진과 함께 저자가 들려주는 이야기에 어느새 따뜻한 홍차 생각이 간절해진다.

나른한 아침에는 딜마의 「바나나」 밀크티로 잠을 쫓아주고, 우울한 오후에는 포숑의 「프랑스의 저녁」, 함께하는 사람이 있어 즐거운 할로윈과 크리스마스에는 함께하는 실버팟의 「스윗 마론」과 마리아쥬 프레르의 「에스쁘리 드 노엘」처럼 흥미로운 이야기를 담고 있는 홍차와 함께 특별한 시간을 만들어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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